서현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님 이유식 먹기. 생후 176일. 어느덧 176일.. ㅎㅎ 제일 마지막 딸래미 이유식 먹는 것 본 것이 저번주 주말이었는데.. 그때는 진짜 잘 안 먹었었는데.. 1주일만에 아이가 이렇게나 변했다. 자기가 입을 앞으로 가져가기도 하고 쩝쩝 거리면서 씹으려고 하는 따님. 그 사이에 참 많이 컸구나..^^ 더보기 아내의 이유식 먹이기. http://blog.naver.com/conejito/120098237548 집에서 서현이에게 열심히 이유식 먹이기를 성공한 와이프 박수~~!! 더보기 서현이 생후 171일. 앉기 연습. 언젠가부터 바운서에 앉혀 놓으면 허리를 숙이고 올라오지 못 해서 찡찡 거리다가 엊그제부터는 이제 제법 허리를 왔다갔다 하며 앉는 모습을 보여준다. ㅎㅎ 가끔 자기 발도 잡고 빨고 그러더니.. 참 신기하다.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하나하나 이렇게 배워나가고 하려고 노력하는 것 보면... 아직은 허리를 쭉 펴고 있지는 못 한다. :) 더보기 서현이 생후 170일. 170일 서현이 젖병 두 손으로 잡고 먹는 사진을 드디어 찍었다~ 이제는 제법 앉으려는 폼도 잡고 발도 빨려고 하고 이빨이 나려는지 자꾸 혓바닥으로 잇몸을 쩝쩝 거리며 빨기도 한다. 이유식은 계속 그냥 그런 상태.. 졸립다고 찡찡 거리다가 엄마품에서 입 벌리고 잠든 딸래미. 더보기 2009년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음식.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딸래미가 있어서 다른 곳에 가지는 못 하고 우리가 반찬 재료를 가끔 시켜먹는 매직테이블을 통해서 크리스마스 파티 음식을 주문했다. 주문 할 때는 서현이는 가만히 혼자서 잘 놀아주고 (여기서부터 에러 -_-) 음식을 미리미리 착착 준비해서 와이프랑 둘이 오붓하게 앉아서 코스 요리를 먹듯이 먹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엉망 -_-; 그릇은 모자르고 서현이는 잘 자다가 스파게티를 딱 먹을라는 순간 깨어나고!!! 쌓여가는 설거지와 비닐들 ㅋㅋ 그래도 스프,샐러드,스파게티,스테이크를 정말 맛있게 먹었다. 밖에서 먹으려면 정말 1인당 7만원짜리 코스 요리.. 서현이가 커서 같이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뭐 무리이고.. 양이 좀 많아서 남는게 많았는데 그것만 빼면 대체적으로 만.. 더보기 서현이 생후 164일. 아기체육관 너무 좋아. 서현이 장난감으로 사준 아기체육관.. 원래 다리 받침도 있는 놈인데 서현이가 엎드려 노는걸 좋아하는 관계로 와이프가 놀러 나간 사이 내가 다 떼버렸다. ㅋ 엎드려서 건반치고 좋아하는 서현이. 이거 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ㅋㅋ 그래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에도 한참을 치고 놈. 그리고 며칠전부터 시작한 이유식. 첫째날 조금 먹고 둘째날 안 먹겠다고 쌩떼를 써서 엄마 삐지게 하더니 오늘은 그래도 제법 받아먹는다. 아~ 기특해 >.< - 아.. 이거 내가 먹던 그 맛이 아닌디??? 라는 표정.. 그래도 앞에서 숟가락으로 먹는 시범 보여주고 냠냠 해주고 하니까 애가 따라하면서 먹는다. 우유가 아닌 다른 것을 젖병이 아닌 숟가락으로 처음 먹는 딸래미 서현이. 천천히 연습하자 딸~!!! 더보기 서현이랑 집에서 놀기. 생후 157일. 금요일에 워크샵을 갔다가 토요일 오후 약속이 있는 와이프를 위해 새벽같이 돌아오고나서 서현이는 토,일 아빠랑 많이 놀았다. 참 그새 서현이 이렇게나 많이 컸구나 싶다.. 와이프한테도 새삼 고마웠던 주말.. 토요일, 일요일 집에서 애 봐줄테니 약속 있으면 다녀오라고 해서 와이프가 2일 연속 나갔다왔는데.. 그게 와이프가 나한테 무척 고마울지 모르지만 애랑 같이 있어본 2일은.. 나한테도 와이프가 무척 고맙게 느껴지는 주말이었다. 암튼 애보는거 장난 아니라니까..~ ㅎㅎ - 무당벌레 인형은 서현이의 친구~~~ - 정말 많이 컸다고 느껴지는 모습.. 딸랑이를 흔드니까 잡아볼라고 양손을 앞으로 뻗는다. 많이 컸네~~ 싶다. ㅎㅎ 잠시 잡았다가 무심한 듯 시크하게 버리는 것이 포인트! - 안고 싶어하는건지.. 바.. 더보기 와이프가 찍은 서현이 사진들 (FX01) 내가 D300으로 찍는 서현이 사진들과는 달리 와이프가 fx01로 찍는 스냅샷들이 있다. 간단간단하게 찍을 수 있는 똑딱이라서 와이프가 자주 이용하는데 항상 재미있는 사진은 이 카메라에 들어가있다. 캐논 선전에서 나오는 문구.. "가장 소중한 사진은 지나가던 누군가가 찍어준다" 라는 그 문구가 정말로 와닿는 그런 사진들... 하지만 서현이한테는 굴욕이라는거져~~~~ >.< - 엄마 품에서 입벌리고 잠든 서현이. 이날 젖병 빨다가 서현이가 훅~~ 가버리는 바람에 와이프가 젖병만 쏙 빼고 fx로 찍은 사진 ㅋㅋ - 언젠가 밤에 안고 왔다갔다 거리다가 힘들어서 쇼파에 앉았는데, 서현이가 꿈쩍도 안 하는거라.. 와이프 보고 애 뭐하냐 물어봤더니 요러고 있다. ㅋ - 뒤집기를 시작한 이후 기저귀 갈아 줄 때 심심.. 더보기 서현이 생후 150일. 집에서... 얼마전에 찍은 손 모으고 엎드린 사진.. 빛이 별로 없는 날 찍었다가 화벨에 좀 실망해서.. (그거 좀 조절하면 되는데 그게 또 귀찮아서 -_-) 오늘 햇빛이 짠~~ 하게 들어오길래 다시 찍었다. 찍고보니 오늘이 서현이 150일 되는 날이다.. 이제 5개월 되었구나 우리 딸~~~~ :) 엄마 아빠들이 애 웃는 모습 한 번 볼라고 아이 앞에서 온갖 재롱을 떠는 모습을 많이 봤었는데.. 나도 그러고 있다 요즘 ㅋㅋ 서현이가 그래도 좀 잘 웃는 편인 것 같아서.. 눈만 마주쳐도 아이가 웃어줘서 기분이 짱 좋다. ㅋㅋ 언제 엄마 아빠 맘마 말 할라나~? 더보기 서현이 혼자 잠들기 (잠깐..) 항상 제발 밤에 자기전에 안 울고 혼자 잠들었으면 좋겠다 좋겠다 노래를 불러대던 우리 부부 오늘 배가 고파서 부대찌개를 사가지고 와서 집에서 먹으면서 서현이를 바운서에 앉혀 놓았다.. 가득이나 졸려하던 서현이인데 아무리 안고 있어도 안 자길래 (분명 보면 졸린데 이상하게 안 잔다..) 일단 밥 부터 먹고 보자고 서현이 바운서에 앉혀놓고 밥을 먹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서현이를 보니 혼자 바운서에 기대서 잠이 들었다. 노래를 부르던대로 혼자 잠들었는데 막상 애가 혼자 저렇게 자는 것을 보니 왠지 미안하다. 졸리면 자는게 당연한건데 왜 미안하냐 이건 -_-;;;;;;;;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