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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생후 164일. 아기체육관 너무 좋아.


서현이 장난감으로 사준
아기체육관..
원래 다리 받침도 있는 놈인데
서현이가 엎드려 노는걸 좋아하는 관계로
와이프가 놀러 나간 사이 내가 다 떼버렸다. ㅋ

엎드려서 건반치고 좋아하는 서현이.



이거 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ㅋㅋ

그래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에도 한참을 치고 놈.


그리고 며칠전부터 시작한 이유식.

첫째날 조금 먹고 둘째날 안 먹겠다고 쌩떼를 써서
엄마 삐지게 하더니
오늘은 그래도 제법 받아먹는다. 아~ 기특해 >.<


- 아.. 이거 내가 먹던 그 맛이 아닌디??? 라는 표정..



그래도 앞에서 숟가락으로 먹는 시범 보여주고
냠냠 해주고 하니까 애가 따라하면서 먹는다.


우유가 아닌 다른 것을
젖병이 아닌 숟가락으로 처음 먹는 딸래미 서현이.

천천히 연습하자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