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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생후 171일. 앉기 연습.


언젠가부터 바운서에 앉혀 놓으면
허리를 숙이고 올라오지 못 해서 찡찡 거리다가
엊그제부터는 이제 제법 허리를 왔다갔다 하며
앉는 모습을 보여준다. ㅎㅎ

가끔 자기 발도 잡고 빨고 그러더니..

참 신기하다.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하나하나 이렇게 배워나가고
하려고 노력하는 것 보면...


아직은 허리를 쭉 펴고 있지는 못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