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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낙서장

아.. 잠온다 =,.= 왜 이렇게 졸리냐 ;;; 코딩하는데 눈이 슬슬 *-_-* 그러다 와이푸 특뽀소식에 잠깐 반짝반짝! 특뽀가 사실이면 이번달 우리 가족은 꽤 많은 돈 잔치를.. ㅎㄷㄷ *-_-* 그나저나 담주에는 우리 여름이 보러 가는 날이당. 요즘 딱히 한 일이 없고 새로 시작한 게임도 없어서.. 쓸 말이 없다. 아 ! 책 한권 읽었구나.. 그거 리뷰나 살짝 써 볼까.. 아 졸려 -_-;;;; 더보기
노래방 단상. 노래방에 대한 인연이 좀 있다. 내가 중학교 2학년때 정도에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이혼을 하셨는데 그때 어머니께서 혼자 사시면서 몇 년정도 노래방을 하셨던 적이 있다. 그때 우리나라에 노래방이라는 것 자체가 거의 처음 들어올 무렵이었다. 내 생일날 친한 친구 몇명과 어머니께서 하시는 노래방에 가서 어머니와 친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면서 노래 부르며 놀았던 것이 생각이 난다. 그 이후에도 가끔 친구들과 노래를 부르러 동네 노래방에 자주 가곤 했다. ^^ 원체 노래부르는걸 좋아해서..ㅋㅋ 얼마전까지도 동네 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나면 꼭 가는 곳이 노래방이었다. 가서 음료수 마시면서 또는 맥주 마시면서 1시간정도 신나게 소리지르고 방방 뛰다 나오면 꽤 속이 후련했다. 내가 수원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노래방.. 더보기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엊그제 키워드 평론 올렸었죠. (여기) "처제허벅지" 갑자기 치고 들어오는 저 검색 키워드. 사실 그 포스트 올리고 저걸로 더 치고 들어오는거 아냐? 걱정이 들긴 했습니다만.. 1 101 처제허벅지 2 99 wii fit 3 85 gs이스토어 4 74 소비의 심리학 아니나다를까... 당당히 1위로 치고 올라오는군요 -_- 누구신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_- 잊지 않겠다.....--^ 더보기
최근 검색 유입 현황 티스토리에 오면서 처음에는 하루 1-2명을 웃돌던 블로그가 요새는 그래도 하루 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들어오는 블로그가 되었다. 자연스레.. 요즘의 트렌드가 뭔지..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나의 블로그는 유명 파워블로거 처럼 재미있는 내용은 없지만.. 다양한 내용이 좀 있어서 그런가...그래도 하루 200명 이상의 꾸준한 방문은 굉장히 고무적이다. 사실 방문이라기보다는.. 검색어로 유입되는 것이지만... 자 그럼.. 이번 검색 키워드 순위를 봅시다~ 순위 검색횟수 검색어 1 103 gs이스토어 2 101 소비의 심리학 3 79 wii fit 4 14 소비의심리학 5 13 위 핏 6 9 처제허벅지 7 8 GS이스토어 8 7 엔드워 8 7 피파09 9 6 여우비 개.. 더보기
gs이스토어 문을 닫다. 어제부로 gs이스토어가 문을 닫았습니다. gs홈쇼핑에 오면서 처음 itsu라는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스토어 운영 / 검색/ 각종 이벤트 그리고 좀 크게는 c2c, lom 등등 여러 서비스를 개발하고 오픈하고.. 그리고 운영 하면서 정이 많이 든 사이트였는데... 결국 매출이 너무너무 나빠져서 사이트의 문을 닫는 것으로 결정이 났네요. 많은 분들의 노력이 들어가있던 사이트.. 물론 많은 분들은 gs이숍과 gs이스토어를 구분하지 못 하시기도 했지만^^ 저는 이스토어를 참 좋아하긴 했었는데.. 작년에는 리뉴얼과 함께 다시 한번 도약하고자 열심히 뛴적도 있었지만 결국 g마켓과 옥션의 벽을 넘지 못 하고 이렇게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쿠폰을 뿌리면 뿌린 만큼, 가격을 후려치면 후려치는 만큼 매출은 올라가고, 방문자.. 더보기
간밤에 배가 아파 잠을 깨다. 거의 이런적이 없었는데 어제 잠이 들고 한 2시간 정도 후인 새벽 1시 30분정도에 눈이 떠졌다. 배가 살살살살 아픈 것이 뭔가 창자가 꼬이는 느낌-_-? 누워서 잠시 뒤척거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화장실에 다녀오려고 침대에서 일어났는데 온 방안에 뭔가 안개가 낀듯한 느낌이었다. 이런느낌? -_-; "이거 뭥미?" 하고서 당최 이게 뭔 일인지 생각을 잠시 해봤는데 난.. 가습기를 틀었을 뿐이고! 귀찮아서 취침모드로 변경을 안 했을 뿐이고! 춥다고 문은 닫혀있고! 가습기에서는 터보모드로 뭔가를 뿜어내고 있을 뿐이고! 아악~~ 이거 뭐야~ 잽싸게 문을 열어 환기(?)아닌 환기를 시키고 화장실에서 드래곤 라자를 탐닉 후 다시 자리에 누웠는데 배 아픈 것이 한동안 가시지 않았다. 배를 다 까놓고 자서 그랬나 -_.. 더보기
청첩장을 주는 사람.. 그리고 받는 사람. 블로거 뉴스에서 "축의금 가지고 아내와 대판 싸우다"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잔치 문화가 있어서 옛부터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모두와 함께 어울리면서 서로 나누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것이 현대로 넘어오면서 자기 집안을 과시하기 위해 남들이 하지 못 하는 그러한 비싼 행사를 준비하기도 하고 또 거기에 편승하면서 전체적으로 결혼식이라던가 돌잔치등의 비용이 많이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물론 자기돈 가지고 자기가 쓰는데 잔치집 가서 축하해주고 밥 한끼 먹고 오는 손님들이 뭐라 참견 할 것은 아닙니다. ^^ 문제가 되는 것이 저 축의금... 저 글을 쓰신 분은 "지인이라고 하기까지도 뭐한데 한 동네 살면서 청첩장 받고 안가기도 뭐하고.." 라고 하셨더라구요. 사실 저는 이제 결혼 7개월에 접어들기 때문.. 더보기
가사분담. 어제 또 한번 달려주신 관계로 술이 안깨는고로 -_-; 해장 포스팅 고고씽~ 결혼 하게 되면서 맞벌이 부부에게 가장 먼저 들이닥치는 현실 중 하나가 바로 가사분담이 아닐까 싶다. 와이프가 집과 회사가 좀 더 가깝기는 하지만 사실 똑같이 나가서 돈 벌어오는 마당에 어느 한쪽에게 집안일을 전담시키는 것은 말이 안되는거 같고.. 결혼전에는 설겆이와 빨래는 내가 다 하겠어~!! 라고 호언장담했지만 그러지 못 할 때도 좀 있고. (그래도 빨래는 내가 훨씬 많이 한다규! 설거지도 꽤 한다규!) 와이푸가 얼마전 새벽까지 야근을 1주일 정도 하는 동안에는 실제로 모든 가사는 전부 내 차지였다. (빨래 설거지 하면서 햄뽁아요 -.-) 설거지,빨래하기,청소,밥,다림질,쓰레기버리기 등등 이 있는데 그래도 우리 부부 같은 경.. 더보기
미네르바를 아시나요? 다음 아고라를 뜨겁게 달구던 분이 계셨습니다. 뭐 자세한 내용은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yzcyxX5kuoE0&group_id=1 에 가셔서 그분이 작성하셨던 글을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 분이 마지막인듯한 글을 써 올리신 것이 있는데 정부비판이나 어떠한 정책의 비판을 떠나서 글 자체가 참으로 가슴이 남습니다. 스크롤 압박이 꽤 깁니다. 그냥 죽 읽어나가보세요. --------------------------------------------------------------------------------------------------- 난 늙은이다.... 솔직히 이제 별로 살 날도 얼마 안 남아서 우리 동네에서 은퇴한 다음에 고.. 더보기
간만에 시원한 개념 기사.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102709554911169&LinkID=578 우리나라 보수에는 민족주의는 없고 오로지 매국과 반공만 있다는 말이 생각난다.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기 위해 그동안 긁어 모으지 못 했던 자기들의 사리사욕을 채워나가면서 이렇게 나라는 엉망진창이 되어버리는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