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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일상

한국의 관광지. 여행지. http://sayaka.tistory.com/321 엔고현상으로 특히 명동이 관광 특수를 누리고 있는데.. 너무 단편적인 시각으로 이 특수를 누리려고 하는 것만 같은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떡복이 1인분에 5천원 바가지 씌우는 건 진짜 너무하지 않니?? 지도 한장 들고 명동에서 길을 찾으려고 하시는 일본인 할아버지의 사진을 보니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나도 명동에서 지도 한장 가지고 길 찾으라고 하면 엄청 헷갈릴텐데... 내 기억으로 우리나라 지도가 그렇게 자세하지도 않을뿐더러.. 길찾기도 진짜 쉽지 않다. 샛길이 하도 많아서... 아무튼.. 뭔가 여행객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한 느낌? 그런 느낌이 든다. 우리나라 관광공사 공무원들 외국에 관광시설 벤치마킹 같은거 할 때나 정책 결정 할 때 그냥 1급 호텔.. 더보기
우왕~ 연휴다~ 그동안 이직 때문에 연이어서 가졌던 술 자리의 피로도 풀고 이따 저녁때는 운동도 좀 하고 그리고 서류 떼러 동사무소도 댕겨오고 와이프와 손잡고 산책하면서 빵집에 들러 빵도 사왔네요. 날씨도 따뜻하고 참 좋습니다~ ㅋㅋ 비록 내일 당직 때문에 잠시 회사에 나가야 하지만 그래도 수요일 하루 더 쉴 수 있어서 더 좋네요 ㅋ 아 피로를 싹 풀고.. 면역력을 높여서 인플루엔자A H1N1에도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지 -_-b 더보기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GS홈쇼핑에서 프리랜서로 3년동안 일 했었는데 이곳을 떠나서 다른 회사에 정규직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랄까.. 6년동안 회사 생활 하면서 회사 다니면서 직장인이 할 수 있는건 다 해본 것 같습니다. 전역하고 6개월 동안 날백수&폐인 생활도 해보고 (돈만 많으면 사실 이 생활이 제일 좋죠 -_-) 신입으로 입사해서 파견 생활도 해보고 팀이 다른 회사로 분사되어 떨어져 나가는 것도 경험해보고 스카웃도 당해보고 회사가 다른 회사랑 합병 되는 것도 경험해보고 프리 생활도 해보고 그리고 이제 다시 평범한 직장인으로 -_-; (덕분에 이력서를 보면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가 꽤 많습니다. -_- 누더기가 된 느낌 --; 자의로 회사를 옮긴건 이번 이직까지 총 두번밖에 안되는데..;;) 월급만 밀려보면 이제 뭐.. 더보기
감기 조심 하세요~오오~ 감기 4일째. 금요일 밤 퇴근 할 때 목이 좀 칼칼하고 머리가 살짝 아프고 온 몸이 나른 한 것이 뭔가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다음날 바로 감기님이 오셨다. -_- 목 아프고 , 열 조금 나고, 콧물나고, 기침나는 그야말로 종합 감기 선물 세트를 들고 왕림하신 감기님. 추운 겨울 다 지나가고 와이푸도 이제 감기 걱정 안 하고 살 만한 이때에 남편이 덜컥 감기에 걸려버려서 와이푸한테 옮을까봐. 자체 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 -_- 아.. 약 먹어도 잘 안듣고 어제까지는 밥만 먹으면 식은땀이 좍 나는 것이 정말 몸이 피곤했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오늘은 조금 나은 듯 하다. 늦감기.. 개도 안 걸린다는 이 감기 조심하세요 -_- 정말 독하네요. 아 ~ 독해~~~ 더보기
어제 회식후 스타 게임. 그리고 담배냄새 ㅠㅠ 어제 회식 후 스타 게임을 했다. 한 10시정도부터... 원래 옛날에 스타를 참 많이 했었는데 요새 안 한지 몇 년이 되어서 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은 휩쓸려가게 되었다. 뭐 게임하고 하는건 다 좋은데.. PC방에서 사람들이 어찌나 담배를 펴대는지 단 30분 정도 있다가 나왔을 뿐인데 온 몸은 완전히 담배냄새로 쩔어있고 오늘 지금까지도 목이 컬컬해서 죽겄다..ㅠㅠ 컨디션도 별로 좋지 않다. 어흐...~ 다시는 PC방 안갈란다. 찜찜해. 더보기
ㅋㅋㅋ 사야카님의 참외 먹는 방법 오늘 사야카님 블로그에 갔다가 너무 웃긴 글을 봤다. ㅋㅋ 사진과 함께 나오는 친구분들과의 대화가 압권 http://sayaka.tistory.com/320 우선..일본에 참외가 없다는 사실에 의외스럽고.. 왜 없을까.. 조금 놀랍다. 어쩌면 우리가 먹는 과일들은 세계 어느곳에서도 다같이 먹는 과일이라고 나도 모르게 생각하고 있어서일까.. 그리고 사야카님이 참외 깎는 모습에 한번 웃고.. ㅎㅎ 참외를 사과처럼 깎으신다...ㅋㅋ 그리고 , 씨를 다 긁어내고 물에 씻어 드신다는 거에서 정말 넘어갔다.^^ 물론... 씨까지 다 같이 먹으면 화장실에서 다시 재회 할 수 있다. (-_-) 울 와이프도 참외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 집에가서 참외나 한번 먹어볼까 ㅎㅎ 더보기
다시 트랙 러닝 고고~ 이제 겨울이 다 가고.. 아침에도 제법 선선해져서.. 그동안 헬스장에서 하던 운동을 슬슬 그만두고.. 다시 밖으로 나와 러닝을 하기로 했다.. 토요일 오후에 가볍게 몸 풀겸.. 400m 트랙 10바퀴를 달렸는데.. 기분이 참 좋았다.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덕분에...다시.. 다음날 내 다리에는 알이 팍!팍! -_-; 남산 다녀올 때 바보 걸음을 하고 돌아다녔고.. 오늘까지도 그 통증이 으~~~ 정말 희한하다.. 헬스장에서 거의 매일 러닝머신을 해왔었고.. 하체 운동도 했었는데.. 트랙을 오랜만에 달리면.. 마치 처음 운동을 한 것 처럼 근육통이 온다 -_- 정말 사용되는 근육이 다른 것이여..이건.... 아무튼..~!! 이 지긋지긋한 근육통만 좀 나으면 본격적으로 조깅을~~ 해볼까나~~~ 더보기
오늘 할 얘기는 이 얘기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구글 멋지다!!! 더보기
집들이와 집들이 선물~ 결혼을 하고 우리 부부의 보금자리로 살아온 24평정도의 작은 아파트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처음에는 집들이를 하지 않으려고 했었다. 물론 지금도 뭐 집들이를 제대로 한건 아니지만.. 좁은 집에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우글우글하는 것도 그닥 좋아하지 않고.. 집을 사서 이사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집이 좀 정리가 되고 하면서 가까운 내 친구들 몇명 혹은 와이프 친구나 후배들 몇명씩 따로따로 와서 집들이겸 해서 놀러간적은 있었다. 그때마다 선물로 친구들이 들고온 세제와 휴지! 수납함에 지금도 쌓아놓고 살고 있다. 수북히 쌓여있는 휴지와 세제를 보고 있으면 어찌나 흐뭇한지 -_- 다른 나라는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는데 오늘 마침 사야까님 블로그에서 관련 내용을 보게 되어서 ㅋㅋ 우리.. 더보기
드라마보면서 영어공부를 한다? 한동안 출퇴근길에 책을 많이 읽었었다. 그냥 소설부터 기술서적까지... 한동안 기술서적을 많이 읽으면서 머리가 좀 아파서 한타임 쉬고가려고 한달전 정도 부터는 미드 로스트를 보고있다. 시즌1부터.... 아이팟터치에 인코딩해서 보고있는데 시즌2를 시작하게 되었던 어느날.. 자막이 영어로 나온다 -_-; "허걱... 뭥미" 하면서 전철안에서 이거라도 안 보면 정말 심심하고 대안도 없어서 그냥 보면서 출근했다. -_- 말이 꽤 빨라서 자막마저도 휙휙 지나가긴 했지만.. 그냥 보기 시작했다. 몇십분이 지났을까 평소 한글자막을 보듯이 드라마를 보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몇십분동안 지나간 내용이 머리속에 다 남아있다는 것도 느꼈다. 오래전이지만 예전에 한번 봤던거라 그런가.. 하는 의문도 있었는데.. 최근에 보고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