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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꼬맹이] 그간 밀린 이야기.. 이경민포레에서 머리하다. 지난 주에는 면목동 할아버지집에 놀러가서무려 25년된 랍스터 통구이를 먹은 꼬맹이. 입맛만 높아져 ㅠㅠ 집 인테리어를 새로 하신 아버지. 귀비와 꼬맹이가 운동장에 서 있는 것처럼 광활하다 --;; - 좀 컸다고 이러고 논다. ㅋㅋ - 25년된 캐나다산 랍스터. 여기.... 동부시장안에 되게 허름해보이는데.. 유명한 곳인듯하다. 입소문이 많이 난 곳인듯. - 이날 할아버지한테 딱 붙어서 손녀 노릇 제대로 한 꼬맹이. 그리고 이번주는.. 신세계 백화점 나들이.원래 백화점 키즈 카페에서 2시간 놀면머리 깎는 것이 무료라고 해서 갔는데.. 없어졌단다. 그래서 13층에 있는 이경민포레에 가서..이발.ㅋ 앞머리가 너무 길어서 자르긴 했어야 하는 상황~ 의외로 너무 차분하게머리를 잘 깎아서 놀랬음 ㅎㅎ - 첫 키즈카.. 더보기
[꼬맹이 이야기] 호비쇼! 꼬맹이 교육(?) 프로그램 같이..뽀뽀뽀 처럼 어린이 DVD가 있는데 거기 호비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이분이올시다... 그런데 이 호비 프로그램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뮤지컬쇼를 한다고 해서꼬맹이를 데리고 가기로 하고 1달전에 예약을 했었다. 강동구민회관에서 한다고 하는데..주차문제가 신경 쓰였지만 꼬맹이를 위해서라면..ㅋㅋ 처음에는 캐릭터들 나와서 노래부르고 춤출때는 그냥 관심없어 보이더만중간에 호비가 관객석 가운데서 등장해서 아이들이랑 인사하고 손 잡아주면서무대로 가는 연출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우리 꼬맹님 난리 -_- 손 잡아야 한다고 만져야 한다고무대 앞으로 간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쳐서 고생하다가끝나고 포토타임에 줄서서 기다리다가 사진을 같이 찍고 그 사진을 보여주면서겨우 달랬다.. ㅋㅋ 별거 아닌 1.. 더보기
[서현이 이야기] 4월의 마지막 주말이야기. 서현이는 지난 한주감기에 걸려서 열이 좀 있었지만지금은 몹시 건강한 상태이고.. 주말에는 엄마 아빠와 산책도 하고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 서현이가 직접 고른옷들. ㅎㅎㅎ - "브이~~" 해봐. 라고 하니.. 저렇게 손가락을 하나씩 접어가며 브이를 만든다. ㅋㅋ - 다 만들었다!!!! - 요즘 개미홀릭에 빠진 서현이. - 개미구경 중 - 쌀국수집에서 서현이가 엄마거라고 저렇게 만들어서 엄마 자리에 놔주었다. ㅋㅋ - 점심먹고 집앞 산책. 집 바로 옆에 이런 산책로가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다. - 아빠랑 돌던지기 놀이중. 제법 잘 던진다 ㅎㅎ - 국수먹는 서현이. - 돌 던지기 놀이중 - 혼자 씩씩하게 걷는 서현이. 요즘은 저렇게 혼자 걷겠다고 엄마 아빠 손을 다 뿌리치고 걷는 일이 많다.대견하기도.. 더보기
[서현이이야기] 밀린 서현이 사진들 서현이의 지난 모습들~~ - 의사놀이 하는 꼬맹이. 자기가 의사 한번 하고나면 엄마 아빠가 의사 한번 해줘야 한다. ㅎㅎ -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서현이. 아빠 카메라로 찍어준 아빠 모습. - 아빠가 찍어준 서현이. 저게 "브이~~~" 이다. ㅎㅎㅎ - 서현이가 찍어준 엄마와 아빠 ㅋㅋ - 입술 한접시. ㅋㅋㅋ - 영미 친구집에 놀러 갔을 때 친구네 딸아이와....앉아 있는 모양새가 참 대조적이다. -.- - 수박 먹는 꼬맹이. ㅋㅋㅋ 저렇게 다 잘라서 줬건만 싫단다. 자기가 들고 먹겠단다. - 어느 주말 아침. 꼬맹이가 아침부터 "요기 아퍼 아퍼" 하고 있길래 그냥 호~~~ 해주고 말았더니.. 지가 저 밴드를 찾아서 혼자 붙이고 앉아서 저러고 TV를 보고 있었다. ㅋㅋㅋㅋ - 결혼기념일 기념. 집 근처 .. 더보기
꼬맹이 재롱과 노래 어찌나 이쁜지 말하는거 보면 정말 기가찬다..ㅎㅎㅎ 더보기
[서현이] 왕비님과 무수리 어제 자전거 타고 집에 오니 눈앞에 펼쳐진 풍경. 와이프는 분명 자기도 같이 누워있었다고 하나 어느새 이런 모냥. 그러다 갑자기 서현이 손을 싹 빼며 엄마를 쳐다보며 하는 말 "아파~" 진짜 배를 잡고 한참 웃었던 날 ㅋㅋ 더보기
서현이.. 포항에서.. 쁘띠꼬맹이 ㅋㅋ 외할머니 작품. 더보기
서현이 이야기 서현이와 엄마 모두 감기로 고생하고 있고, 두 명이 전부 감기라서 아빠도 같이 고생 중 -_- 서현이가 요즘 재롱도 많이 부리고 떼도 많이 쓴다. 이쁠때는 한 없이 이쁘고 말 안들으면 한 없이 미운데 말이 확 늘어가지고 가끔 엄마, 아빠를 당황스럽게 하기도 한다. 예를들면 밥 먹다가 서현 : "물 다 마셨어" 컵을 주면서 아빠 : 컵 받으면서 "물 더 줄까?" 서현 : "물 다 마셨어" 아빠 : "서현아 물 더 마실래?" 서현 : "물 다 마셨다고!" 밥 먹는중에 고기만 집어 먹는 서현이 아빠 : "서현아 밥도 먹으면서 고기 먹어야지" 서현 : "밥 아까 먹었는데?" 말 한마디한마디 기분이 쏙쏙 들어가있고 의문형, 단정문 뭐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ㅋㅋ - 빨래 (맨 아래 손수건들) 널어 놓고 자랑하는 서현.. 더보기
서현이일기. 밀린 이야기들. 부쩍부쩍 잘 크는 우리 서현이 이제 말도 곧잘 하고 퍼즐도 잘 하고 혼자 책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 스프와 소스 사러간 아빠를 기다리지 못 하고 버섯부터 폭풍섭취 ㅋㅋ - 마트갔다가 만난 타요와 장난감 ㅠ.ㅠ 이런것 좀 꺼내놓지 말라고오오오.. - 쿠폰 쓰실래요? - 아빠차 눈 털어주는 서현이 - 눈 온 날 아침 눈위도 걸어보고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엄마가 해준 닭가슴살 스테이크도 먹었습니다. - 그녀가 스테이크를 먹는 방법 - - 책 읽는 꼬맹이. 이제 책을 보고 책의 그림에 따라서 자기가 막 말을 합니다. "없네?" "나왔다" "손이다" 등등 ㅋㅋ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우리 서현이입니다. 더보기
서현이 집앞 나들이. 가을이라고 항상 멀리 갈 수는 없고.. 사실은 그냥 30분 정도 산책만 하고 오려던 것이 2시간이 넘는 장기 산책이 되어버린 토요일이었다. 아 망할 티스토리 사진이 다 올린 순서 거꾸로 올라가네 대충 꼬꼬면이고 밖에서 잘 놀았음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