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가가 끝나고 출근 저번주 토,일,월,화,수 와이프와 함께 육아를 했던 휴가가 끝났다. 서현이의 생활 패턴이 눈에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내가 없으면 와이프가 이런 것에서 힘들겠다." 라고 생각되는 일들도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한 것들을 해결하기도 전에 출근을 해야했다. 새벽에 서현이 땡깡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 한 와이프의 배웅을 받으며 출근을 했다. 귀에서는 계속 서현이의 울음소리가 아른아른거리고 눈에는 와이프와 서현이가 씨름하는 모습이 선했다. 다음날 (오늘) 새벽 출근이 있는 날이어서 19시 정도에 잽싸게 퇴근해서 집으로 달려갔다.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밥을 먹지 못 할 것 같은 예감-_-) 햄버거를 하나 사먹으면서 집으로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먹다 남은 밥상이 식탁위에 차려져있고 와.. 더보기 11번가에서 기저귀 + 사이닉 로션 구입 원래 보닌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제 우리 부부는 절약의 묘미를 느끼며 살기로 했기 때문에 마침 울 회사(11번가)에서 밀고 있는 싸이닉 화장품이 저렴한 상품으로 나온 것이 있어서 구입! 그리고, 서현이 똥꼬에 발진이 ㅠㅠ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가 싶어서 다른 엄마들이 좋다고 하는 팸퍼스 기저귀를 구입하기로 했다. 싸이닉 + 팸퍼스 기저귀 그리고 해외배송비까지 해서 85,800원 쿠폰 할인 6790원 OK캐쉬백 쌓아놓은거 21,550원 SKT 맴버쉽 할인 8,690원 해서 총 할인 금액 37,030원 그래서 최종 결제금액 48,770원. 헐 아무리 우리 회사지만 이거 너무 막 할인해주는거 아닌가 --ㅋ 포인트 선 할인까지 했으면 더 할인 되었을 것 같은데 다음을 위해 다시 ok캐시백으로 적립~ SKT멤버십.. 더보기 트위터 열풍 트위터가 인기다. 간단한 컨셉. 따라붙은 플러그인이나 기타 연동 어플들도 정말 간단한 컨셉. 하지만, 그 돌풍은 정말 대단하다. 한국 트위터 슈퍼루키 몇몇분을 박정남님(http://twitter.com/jamiepark) 께서 소개해 주셨습니다. 김주하 기자님 :http://twitter.com/kimjuha 영화배우 박중훈 님 : http://twitter.com/moviejhp 두산 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님 : http://twitter.com/solarplant 그리고 박정남님께서 아래와 같은 글도 올려주셨네요. RT 박정남님의 소개글~ http://jamiepark.wordpress.com/2009/08/03/twitternow/ 재미있습니다. 트위터 :) 이제 트위터가 개인적인 일상 풀이로 사용.. 더보기 외벌이 압박. 와이프의 연차 + 3개월의 출산 휴가가 끝나가고 이제 곧 1년의 육아휴직 기간으로 들어간다. 휴가까지는 회사에서 월급이 잘 나와서 사실상 맞벌이 체제로 가고 있었지만 이제.. 휴직기간으로 들어가게 되면 월급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1년간은 내 월급만으로 생활해야 한다. 포트폴리오 다시 짜보았는데 꽤나 압박이다. -_-b 우리 둘이 그동안 버는 돈이 적은 돈이 아니었어..역시.. -_- 더보기 오늘은 첫차 출근. 예전부터.. 술 먹다가 막차 타고 집에 간 적은 많았어도 첫차 타고 출근한적은 없었는데.. --; 더보기 와이푸 생일 축하해 >.< 10일에 서현이가 태어나서 나도 와이푸도 생일인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고 정신없게 지내는 바람에 어제 잠자긴 12시가 조금 넘어서 겨우 "생일 축하해" 라고 한마디 해줬다. 너무너무 미안하다. 와이푸야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오늘 퇴근 할 때 먹고 싶어하던 생크림 케이크 사갈게. 그리고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줄게. 우리 앞으로 계속 서로 기대고 힘이 되어 주면서 알콩달콩 살자. 사랑해♡ 더보기 불알친구! 우라나라에만 있는 말인가..? http://sayaka.tistory.com/347 요즘도 어렸을 때 동네 친구들을 만나면 종종 나오는 단어인 불알친구! 아무튼 저 단어에 얽힌 사야카님의 재미있는 이야기..ㅋㅋ 저 단어를 알게 되시고 나서 만나는 친구들 사람들마다 "니들 불알친구야?" 라고 물으면서 다녔다고 하시는데 ㅋㅋ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 ㅎㅎ 중국에는 죽마고우라는 말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불알친구, 소꿉친구라는 말이 있고 (표준어인지는 모름 -_-) 일본에는 비슷한 뜻의 말이 없을까...? 궁금하다. 사야카님은 이제 한국 사람이 다 되신듯.. 갑자기 오늘은 내 어릴 때 동네 친구 녀석을 보고 싶구나~ 전화나 해봐야지. 더보기 오늘도 일찍 출근. 새벽에 출근하면 회사가 너무 덥다 =,.= 더보기 별 그지 같은 기사를 다 보겠네.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090716001904&ctg1=02&ctg2=00&subctg1=02&subctg2=00&cid=0101010200000 아 놔. 이 ㅆㅂㅅㄲ가.... 더보기 커피 빨리 내놔~ http://sayaka.tistory.com/343 요새는 거의 마시지 않지만 한동안 자판기 커피를 뽑아 먹을 때 항상 하던 행동.. 그리고 나 뿐만이 아니라 주위 모든 동료들이 하던 행동 버튼 누르고 고개 숙여 커피 나오는거 확인하고 완료 불이 들어오기 전에 컵 빼내기. ㅋ 어찌 이리 급한가~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급하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아무런 생각도 못 했던 행동들이 외국인의 눈에는 저렇게 보일 수도 있구나 싶다. 사야카님의 블로그는 우리들이 느끼지 못 하는 외국인의 시선으로 (그것도 정감어린) 우리를 보고 그 느낌을 솔직하게 써주셔서 정말 재미가 있다. 언젠가 읽었던 "새댁요코의 한국살이" 였나... 일본에서 시집온 한 여성이 자신의 한국 결혼 생활을 만화를 곁들인 책으로 써낸적이 있었고,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