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ry/일상

청담동 클럽사진 유출? http://lezhin.com/280 일단 위에 가서 보시고.. 정말 기억에 남는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빡이 차오른 국민을 북핵으로 무마시키려는 전법보다 더 효과가 출중하다 하겠다. 지금 대통령 하나 죽은게 문제냐 전쟁날지 모른다며 언론에 신나게 쿠퍼액을 흘려대던 정부에 보다 못한 쌀국이 호통까지. " 뭐 어쩌냐 명박아 이제..ㅋㅋ 요즘은 음모론이 대세인듯. 그리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8839&CMPT_CD=P0000 이거야말로.. 똘아이의 증표. 1700명 중 124분 밖에 안된다가 아니라.. 124분이 시국선언을 하셨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거다. 찍찍찍. 더보기
유희열 최강 센스. http://lezhin.com/278 진짜 목 내놓고 틀어버린듯.. 노래 하나도 짤릴 각오하고 틀어야 한다니.. 아니 노래 하나 틀었다고 라디오 프로가 폐지되는거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오는 이 현실이 지랄같다. 더보기
요즘 뉴스 참 시끄럽죠.. 어제 집에 가서 뉴스를 보는데.. 요즘 뉴스.. KBS나 좃중동을 보면 곧 나라게 망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전쟁 한번 터질 분위기고 신종인플루엔자가 이제 본격적으로 감염되기 시작해서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절대 안될 것 같고 시민 폭도들은 모두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는 뉴스들만 나오더라구요.. 나라가 저런데 안 망하고 있는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반면 MBC뉴스를 보니 또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정말 이렇게 가지가지 욕 먹고,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 하는 정부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좃중동도 이 정부 들어서기 전까지는 그래도 이렇게 사람들한테 욕들어먹지는 않았었는데. 개인적으로 다음 대선때 얼마의 투표율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최악의 대통령 한번 겪어.. 더보기
오늘 회사에서.. 오늘 신규입사자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사장님,부사장님을 모시고.. 4,5월 입사자들이 모여서 기다리고 있는데 신규입사자들 중에서 굉장히 눈에 익은 여직원 한명이 들어왔습니다. 왠지 대학교 과 동기인듯한 -_-; 일단 긴가민가하고 간담회를 진행한 후에 가서 물어보니 대학교 동기가 맞더군요 ㅋㅋ 대학교 졸업 후 한번도 못 만났었는데 이렇게 같은 회사에서 만나다니 ㅋㅋ 정말 신기하네요 정말 세상이 좁기도 한 듯 합니다. 더보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 어느 역대 대통령 중 많은 시민들의 이런 추모와 조문을 받을 수 있을까.. 지금 국민을 대신하겠다고 나와서 깝죽대고 있는 정치꾼들아 지금 이런 사태에서도 너희들이 마음속으로 느끼는 것이 없다면 정말 너희들은 쓰레기만도 못 한 그야말로 꾼일뿐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진정 서민을 위하셨던 대통령이셨습니다.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 더보기
아 놔 지랄 -_- 이사 하면서 주소지를 옮기면 여태 하던 향방 소대장을 안 하게 되자 예비군 장교 6년차인 나는 동미참훈련을 받게 되었는데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강원도 양양에서 받는다 -_- (무지 더울거 같은데 -_-;;;;) 사는 곳이 수원인데 왠 강원도?? 아놔.... 후보생때 병영실습 나갈 때 한번 가봤던 강원도 부대를 예비군 마지막 년차에 가게 되다니 이 무슨 ㅠㅠ 명박아 너는 현역 제대한 사람들이 예비군 훈련 받으러 집 떠나는 더러운 기분을 알고 있니? 알리가 있나 제길 -_-군대 갈 생각을 하니 갑자기 소주가 확 땡긴다 -_-; 울 여름이 그때 슉 나와버리진 않겠지? -_-;; 한달이나 남은 상태인데..!! PS. 제기랄 개별입영이란다 -_- 강원도 가는 것도 열받는데 내 돈내고 가야한다 -_-; 더보기
현재는.. 새로운 회사에서 신병놀이중입니다. 사회생활 6년차인데 새로운 곳에 와서 어리버리 한건 여전한 것 같습니다 -_- 적응 빨리 하고 싶다으~ 더보기
이별은 언제나 익숙하지 않다. 오늘이 지금 다니는 회사의 마지막 출근일이었습니다. 3년간 머물렀던 곳이고.. 참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신 곳인데.. 하나하나 짐 정리하고 마지막 인사를 드리러 다니는데 참..가슴이 찡하고.. 아쉽고 그렇네요..^^ 시원섭섭하다는 말이 제일 잘 맞는 말 같습니다. 프리랜서 생활을 청산해서 시원하기는 한데.. 정들었던 분들과 헤어지는 것은 많이 섭섭하죠. 전역 하는 기분이 듭니다. 딱.. 그기분.. (물론 그때보다 좀 덜 시원합니다 ㅋㅋ) 앞으로 또 자주 뵐 수 있었으면..하네요.. 종종 찾아가서 놀고 그래야겠습니다. ㅎㅎ 다음주부터는 또 새로운 사람들과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기를..~!! 더보기
노트북이 너무 뜨거워! 지금 일 하는데 사용하는 노트북은 2007년도 여름에 구입한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노트북이 너무 뜨거워져서 자기가 혼자 뚝뚝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구요. 제 기억에는 분명 처음 구입했을 때 이렇게 뜨겁지 않았는데 요즘은 만져보면 계란도 익을 정도로 열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완전 상전이 따로 없죠. 열받으면 "나 열받았어!" 이러면서 툭 꺼져버리는데 열 식을때까지 기다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_- AS 부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저냥 사용하고 있었는데 제 뒤에서 일하시던 분이 회사에서 받은 노트북이 너무 뜨겁다고 A/S를 받으러 다녀오셨습니다. 내역을 물어보니 "먼지를 털었다" 고 하더라구요 -_- 노트북 옆이나 후면을 보시면 팬이 돌면서 공기가 나오게 되어있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더보기
오랜만의 출근길. 어제까지 쉬고 오늘 출근.. 지하철 역을 나와서 걷는 눈부신 출근길이 너무 생소하더군요.. ㅎㅎ 단지 6일 놀았을 뿐이고.. 그중 하루는 당직이었고 하루만 나 혼자 쉬었을 뿐인데 이 느낌은 왠지 2003년 전역하고 6개월 동안 폐인 백수 놀이를 하다가 어렵싸리 취직되어 6개월만에 아침 햇살을 받으며 출근하던 그 느낌? -_-;;;;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ㅋ 아무튼 이제 또 송별회 러쉬에 묻혀가야겠습니다. 그리고.. 3년 넘게 해오던 새벽운동인데 요즘따라 왜 이렇게 새벽에 일어나는게 힘든지 모르겠네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 우루사 먹어야 하나.. 술을 끊어야 하나... 오늘부터 와이프따라서 일찍 자야겠습니다 -_-; 그럼 오늘도 한주를 열심히 시작-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