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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모자쓴 서현이 더보기
노래하는 서현이, 포도 까먹는 서현이 요즘 칙칙폭폭에 빠져있는 서현이. 방에서 빨래 개서 넣고 있는데 뛰어오더니 아빠를 막 찾는다. 그러면서 같이 가자고 불러대길래 마루로 나갔더니 칠판에 저렇게 만들어 놓고 칙칙폭폭 만들었다고 자랑을 한다. ㅋㅋ 반짝반짝 작은별을 노래하는 서현이 포도 까 먹는 서현이. 까주는거 싫단다. 자기가 까서 먹겠단다. ㅋ 더보기
서현이 이야기.. 그동안 밀린 이야기. 서현이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 어린이집 방학때 장모님께서 오셔서 몇일간 서현이를 봐주셨는데 그 때 말도 많이 늘고 서현이의 성격도 많이 유순해진 것 같습니다. ㅎㅎ - 엄마 이거 사주세요~ (요즘 자주 시전하는 스킬) - 굴욕 서현 - 소녀 서현 - 앙~~ 아침에 먹는 아빠표 주먹밥! - 자는 모습.. - 서점에 철푸덕 앉아서 책도 보는 딸램 아침에 나갈 때 주먹밥도 가끔 만들어주면 잘 먹고 나가고요 요즘은 키위에 빠져서 키위를 매우 자주 찾습니다. 키위가 변비에 좋다하여 많이 주고 있지요 ㅋㅋ 이제 어린이의 모습이 보이고 머리를 묶으면 소녀티도 납니다. ㅋㅋ - 슬리퍼 신고 돌아다니기 - 너무 졸리면 밥 먹다 말고 이렇게 잠도 잡니다. - 칼국수는 서현이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더보기
서현이 주말일기. 오늘은 엄마 생일 모임이 있어서 같이 따라간 서현이.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만나기로 해서 아침에 준비하고 고고씽~ 장마시즌인 일요일이라 그런지 차도 별로 없어서 30분만에 도착.. ㅋ 거기서 밥도 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서현이도 친구들 만나고 여권 사진도 찍고 많은 것을 하고왔다. - 아빠가 체리 잘라주는거보고 자기도 자르겠다고..ㅋ - 갑자기 좋아하며 따라부르는 동요 "주전자" ㅋㅋ - 엄마가 틀어준게 마음에 안 들 때는 아니~~~ 라고 말합니다. ㅋㅋ 더보기
서현이 이야기. 그동안 밀린 사진 & 동영상 오늘은 서현이 생일. 아직 생일이 뭔지도 모르지만 엄마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미역국을 끓여주었고 오후에는 아쿠아리움에 가서 뽀로로 장난감을 사 왔다 -_-; 왜 아쿠아리움에서 뽀로로를 팔고 난리여. 암튼... 오늘까지해서 그동안 밀려있던 사진들을 좀 올려보아요. - 도착했을 때 이미 취침모드. 티스토리 사진 올리면 거꾸로 올라가는거 또 이러네.. 아래는 동영상. - 서현이가 좋아하는 장조림. 국물까지 마시기. - 아빠 누워있는 꼴을 못 봄. - 식탁에 앉아서 노래부르다가 코파기 ㅋㅋ - 바지 혼자 입겠다고 힘쓰는중 더보기
서현이 주말 동영상 클래식 틀어놓고 빵 먹는 서현이와 요즘 면에 맛 들여서 국수를 맛있게 먹는 서현이 ㅋㅋ 우유 먹을 땐 꼭 엄마도 같이 ㅋㅋ 더보기
서현이 이야기. 밀린 이야기들. 오늘 서현이는 엄마 아빠 친구 결혼식 두군데를 끌려갔다가 아빠 자전거 사는 곳에 끌려갔다가 맛있는 닭백숙을 먹고 지금은 목욕 후 아주 잘~~~ 자는 중 :) 그동안 찍었던 몇몇 사진들을 모아보았다. - 서현이가 좋아하는 미끄럼틀이 있는 곳 원래는 미끄럼틀을 이렇게 잘 타는 서현이지만.. - 가끔은 이렇게... ㅋㅋㅋ - 요즘은 이렇게 노래와 춤도 따라합니다. TV보다 율동이 앞서가는 것이 외우고 있는 듯.. ㅎㅎ - 오늘 먹은 닭 백숙. 요즘 서현이는 면의 맛을 들여서 면을 아주 잘 먹습니다. 닭고기는 원래부터 워낙에 좋아해서 말할것도 없이 엄청 잘 먹습니다. ㅎㅎ 국물까지 싹~~~ - 아빠는 오늘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드디어 노리고 있던 마지 로드자전거. 정말 정말 멋지게 잘 나갑니다. - 요즘 서현.. 더보기
주말에 경복궁 나들이 토요일 와이프 회사 동료 결혼식이 있어서 덕수궁 근처 식장에 갔다가.. 먼저 다른 결혼식장으로 떠나버린 회사 사람들을 뒤로하고 밥 먹고 인사 대충한 후 세종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경복궁에 다녀왔다. 날이 진짜 좋았는데.. 더울정도로.. 정장을 입고 있는 상태로 걷기가 좀 힘들었던 것이 에러 -_- 광화문 광장은 그냥 스쳐 지나가며 보기만 했을 뿐.. 다음에 편한 옷 차림으로 한번 더 와봐야겠다. -.-; - 들어 갈 땐 뭔가 기분이 안 좋으셨다..ㅋㅋ 더보기
서현이 주말. 요즘의 서현이는 정말 정말 이쁜짓을 많이 하는데 또 싫어하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이 격해지고 떼를 쓰기 시작해서 엄마 아빠 속을 썩히기도 한다. 뭐 그냥 드러눕기도 하고 무릎꿇고 앉아서 가만히 있기도 하고... 망딸.. - 고모님이 사준신 두건을 씌워줘봤다. 잘 어울리네? ㅎㅎ -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병원에 다녀오다가 집 앞 놀이터에서 서현이랑 엄마랑 미끄럼틀타기. 저 미끄럼틀이 짧아 보이는데 저래뵈도 엄청 속도감이 있다. 아빠도 한번 타고 밖으로 튕겨나갔음. ㅋㅋㅋ 서현이의 표정을 보면 속도감이 잘 나타난다. ㅋㅋ 서현이가 이제 그네를 탄다. 기특하다. ㅋㅋ 이 아파트단지 놀이터가 많아서 참 좋다. 오래된 놀이터이지만 서현이가 놀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더보기
5월 5일 어린이날. 우리 딸은 아직 어린이가 아니라 행사 없이 스킵. ㅎㅎ 그냥 꼬까 입고 손 잡고 나들이 다녀왔다. 홈플러스에서 병원 갔다가 간단하게 장을 보는데 사람들 정말 많고.. 레고 정말 많이 사가더라..ㅋㅋ 고모님이 사주신 서현이 옷을 입고 다녀온 오늘의 모습들 사진이 FILO로 올라가냐 -_- 위에서부터 시간의 역순. 아무튼 우리 딸 요즘 너무너무 이쁘다. 그리고 정말 똑똑한 것 같다. 기억력도 좋고..ㅋㅋㅋㅋ 말도 잘 따라하고.. 아무튼 똘똘하다. 비둘이 쫓아다니는 우리딸 소리지르며 뛰어다는게 너무 귀엽다. ㅋㅋ 유모차타고 공원까지 잘 와서 갑자기 낑낑대길래 안전벨트를 풀어주니 풀어주자마자 용수철처럼 뛰쳐나가서 저러고 있다 ㅋㅋ 역시 자유의 영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