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일기

서현이 머리 묶으니 완전 딸이구나 ㅋㅋ 머리가 좀 늦게 자라서 맨날 선머슴 처럼 머리 해 다니던 우리 딸 오늘 와이프가 잠깐 머리를 대충 묶어줬는데 애가 확 바뀌네 :) 머리 좀 자라면 이쁘게 머리 묶어줄게~ 더보기
서현이 주말.. 토요일에는 학교 선배 결혼식에 다녀옴. 서현이 친구(?)뻘인 주완이가 같이 와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3개월 차이로 서현이가 좀 더 빠른데 덩치빨이 -_-;; 주완이가 몹시 쑥스러워해서 같이 재미있게 놀지는 못 했음. ㅋㅋ 앞에서 사진찍고 있으니 또 궁금하다고 앞으로 와서는 카메라 좀 본다고 뎀비는 주완이 ㅋㅋ 하지만 딸래미는 관심 없음. 쏘 쿨~~ 집에서는 이렇게 DVD를 보았습니다. 두손을 곱게 포갠 모습이 완전 웃깁니다. ㅋㅋ 요새 사진 찍을라고 "브이~~" 하면 저런 포즈를 한다. 머리는 왜 저렇게 기울이는거야 ㅎㅎㅎ 더보기
서현이 마트 가기. 봄날 좋은 오늘 서현이랑 와이프랑 마트에 다녀왔다 토요일 새벽부터 출근해서 주말 중 하루가 날아가버렸지만 일요일이라도 이 좋은 봄날을~ 청소까지 다 끝내놓고 홈플러스로 고고씽~ - 엄마 다쓴 화장품으로 장난하기 ㅋㅋ - 단지가 오래되니 나무들도 크고.. 봄이 되면 여기저기 벚꽃이 많이 핀다. 이쁜 아파트 단지. - 당현천을 따라 천변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제법.... 3-4년 정도 지나서 나무가 좀 자라면 꽤 이쁠듯? - 화장품 본능 서현 ㅋㅋ 날씨가 참 좋은 일요일..~ 아 근데 꽃놀이 절정의 주말을 출근을 하는 바람에 놓친 것이 좀 아쉽다 흑흑 더보기
서현이 주말 서현이의 주말은 엄마가 토요일에 회사를 나갔던 관계로 토요일은 그냥 아빠랑 집에서 놀고, 놀이터 잠깐 다녀온 것.. 일요일에는 엄마 아빠랑 마트에 다녀오고.. 백화점에 다녀온 것.. 서현이가 요즘 밥을 너무너무 잘 먹는데 일단 엄마가 해준 반찬을 참 잘 먹고 서현이가 가장 좋아하는 국인 미역국과 고등어 구이를 해주니 정말 밥을 무슨 물 마시듯이 먹는다 ㅋㅋ 국을 그릇채로 들고 마셔버림 ㅋㅋ 아 저 그릇을 잡고 있는 손가락의 모양이 제대로라.. ㅎㅎㅎ 이제 놀이터에 가면 미끄럼틀 정도는 혼자 타고 논다. ㅎㅎ 다음 주 결혼기념일에 동물원에 갈까.. 수족관에 갈까 고민 중... 더보기
서현이 4월의 주말 요즘 서현이는 초 절정 이쁜짓 모드. ㅎㅎ DVD보고 열심히 율동하며 재롱피우고 엄마 아빠 말 열심히 따라하며 엄마 아빠 웃게 해주고 밥 먹고 나면 그릇도 혼자 정리하고 식탁도 닦고, 쓰레기도 버리고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이쁜 요즘이다. - 튼튼이 아저씨와 함께 율동 놀이~~~ 오늘은 아침에 자전거 타러갔다오고 따님과 함께 장도 보고 점심도 먹을겸 집앞 롯데 백화점에 갔다. 우후. 그곳에서 밥 먹었는데 일단 밥도 잘 먹어서 이쁜데.. 밥을 다 먹고 그릇을 하나하나 포개어 엄마를 준다. ㅋㅋ - 밥이 나오기전에 일단 물을 마셔야지~ - 엄마 따라서 브이~~~ - 손 닦고 밥 먹을 준비.~ - 밥을 다 먹고... 그릇을 포개고, 수저를 넣고 , 물컵을 넣은 다음 김통을 닫아서 가방에 넣고 , 물티슈로 식탁을.. 더보기
3월 26일 서현이 토요일. 서현이는 감기가 심해져서 오늘 아침에 병원에 다녀왔고 아침을 홈플러스에서 해결하면서 장을 같이 봐왔다. 아침에 가니 사람도 별로 없어서 자동차 정비도 맡기고 서현이도 매장을 걸어다니면서 꽤 쾌적하게 마트놀이 하였음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DVD따라하는 딸래미 ㅋㅋ 음악이 시작되자 덩실덩실 몸을 흔들더니 염소 음메~~ 할 때 넘어갑니다 아주 ㅎㅎ 고모할머니가 사주신 서현이 코트 ㅋㅋ 진짜 이쁘네 이거.. 더보기
DVD 좋아하는 따님 요즘 유아교육 DVD를 시청하시면 아주아주 좋아하시는 따님 말도 많이 배우고 동작도 많이 배우고 DVD가 나쁜 것 만은 아닌 것 같다. 그 시청하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ㅋㅋ - 평소에는 "뒤로가서 봐" 라고 하면 저렇게 벽에 등 대고 앉아서 본다. 가끔은... 이렇게 다리를 꼬고 앉아서 저 상태로 발만 까딱까딱 거리며 TV를 본다 ㅋㅋ 엄마 옷 꺼내서 입혀달라고는 입혀주니까 좋~~단다. 와이푸 말로는 저 상태로 오줌을 싸셨다고 함 ㅋㅋ 더보기
서현이 3월 19일 주말.. 오늘은 학교 선배의 결혼식이 있는 날 아침 일찍(?) 따님의 성화로 엄마 아빠가 일어나고 천천히 준비해서 결혼식장 고고씽. 토요일이라 차가 많이 막힐 줄 알았는데 가는 길은 꽤 수월했고 오는 길도 동부간선도로에서 좀 막힌 것 빼면 그럭저럭 괜찮았음. 애를 좀 일찍 낳은 편이라 서현이가 선배, 친구들 중에서는 제일 나이가 많으신 큰 언니 ㅋㅋ 사진이 순서가 왜 거꾸로 올라가고 난리 -_- - 오늘 저녁에 해먹은 두부+계란 - 콩비지 - 따님의 이쁜 모습 ㅋㅋ - 천지누나의 따님. 9개월인데 포스가 있음 ㅋㅋ - 오늘 출발하자마자 차에서 옹알옹알 거리다가 혼자 스르르 잠이 듬. 새로 산 신발이 아주 이쁘고나 ㅎㅎ - 눈부신것을 유난히 싫어하는 서현이. ㅋㅋ 유모차에서 자다가도 햇빛이 훅~ 들어오면 완전 짜증.. 더보기
서현이네 주말일기~ 요즘 서현이에게 프뢰벨이나 아이챌린지에서 나오는 DVD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마냥 멍 하니 보고 있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보면서 혼자 율동도 따라하고 말도 따라하더니 며칠사이에 아이의 어휘(?)가 부쩍 늘었고, 행동도 달라진 것이 느껴진다. 역시나 문제점은 나타났다. 계속 보여달라고 하는거.... ㅎㅎ 곰 세마리 노래 열심히 따라부르는데 "곰" 발음이 안 되어서 "아빠엄" 이라고 발음 하는 딸이 너무 이쁘다. 아빠 : "엄마" 서현 : "엄마" 아빠 : "엄" 서현 : "엄" 아빠 : "곰" 서현 : "엄" 이러면서 오늘 한참을 운전하며 왔다 ㅋㅋ 주말에 서현이는 토요일에는 아빠랑 집에서 잘 놀고 일요일에는 간만에 신세계 본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오늘 나갈 때 짐이 "물, 기저귀, 손수건, 물.. 더보기
딸래미 3월 첫번째 주말 딱히 한 일이 없어서 그냥 일반적인 사진만.. 대체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이쁘게 보냈음.. 커피메이커하고 원두커피 글라인더를 구입했는데 글라인더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네..ㅎㅎ - 프뢰벨에서 온 디비디를 틀어줬더니 매우 잘 본다. 집중하는 시간이 그래도 한 30분은 되는 듯? 그 이후로 무한반복으로 틀어달라고 해서 문제.. --;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는데 무조건 틀어놔야 함 끄면 저~~~ 멀리 있다가도 "우와왘" 하면서 달려나온다. ㅋ - 원두 글라인더를 사서 들려줬더니 돌리는 느낌이 좋은지 드륵드륵 거리면서 열심히 갈아보는 따님. 나중에 커피 넣고 갈아달라고 해도 될 듯. - 예전에 쓰던 핸드폰을 따님의 소유로 이전시켜 놓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자기 주머니라는 개념이 생겼는지 지 바지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