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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어린이 대공원 출동!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던 일요일. 햇빛도 좋고 온도도 적당하고 잽싸게 차려입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출동! 차를 가져가면 보나마나 주차하다가 시간 다 보낼 것이 뻔한지라 그냥 과일 몇개 챙겨넣고 지하철 타고 고고씽. 20여분 달려 도착한 어린이대공원. 사람도 많고 역시나 주차장은 뭐..--; 정문앞에서 본격적으로 소풍준비를 위한 번데기와 돗자리, 김밥, 음료수를 구입! 하지만.. 딸래미에게 코끼리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건만.. - 전철을 거의 처음 타본 꼬맹이. 신기한듯 두리번거리다가 결국은 이렇게 잠들었다. 어제 할아버지댁에 놀러갔다가 늦게 와서 늦게 잠이 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또 일찍 일어나서 피곤했던 모양. - 지하철역 밖으로 나올 때까지도 잠들어있던 꼬맹이. 엄마와 아빠는 번데기 사서 신나.. 더보기
서현이 주말. 쌀국수 먹기. 일요일 서현이는 엄마 아빠랑 쌀국수 먹으러. 면을 엄청 좋아하는 서현이는 면 사이에 아주 조금씩 숨어있는 숙주와 양파를 기가막히게 잘 찾아내어 다 골라내고 면만 먹습니다 -_- 토요일에 가지고 있던 니콘 DSLR장비를 모두 팔아버리고 미러리스 NEX-5만 가지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일괄 구매자가 나와서 한번에 싹 팔림 ㅋㅋ - 쌀국수 먹기 4단계 - 제법 제법 끊어먹을 줄 아는 서현이 - 속눈썹이 참 길어요~~~ - 요즘 서현이가 좋아하는 로보카 폴리의 폴리와 엠버. 작고 묵직해서 가지고 다니기가 좋은가보다. 그립감이 좋을듯? - 아내와 딸. 오늘기에는 와플먹기. 비가와서 날씨가 매우 쌀쌀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화창 + 따뜻해서 더 기분이 좋았네요. 더보기
서현이 코엑스몰 나들이 사실 오늘은 아빠의 러닝화와 가을 옷을 사러 간건데.. 서현이도 두가지 장난감 득템하고 왔다. 코엑스몰 가깝고 만만한 것이 주말에 가서 놀기 참 좋다 사람들이 타임스퀘어나 아이파크몰등으로 분산되는지 사람도 예전만큼 많지 않은 듯한 느낌이다. - 이쁜 배경에 서있기 - 엄마가 좋아하는 젤리, 서현이도 당연히 좋아한다. ㅋㅋ - 폭풍흡입 중 - 점심 먹으러 들어간 크라제버거. 오랜만에 햄버거 먹으니 맛있다. 근데 숀리가 한무리 일행들과 함께 햄버거를 먹으러 들어왔다. 숀리도 햄버거 먹는구나. -_- - 속눈썹종결자. - 드디어 잡았다!! ㅋㅋ 요놈 요즘 코 파면서 코딱지 나오면 엄마,아빠한테 자꾸 준다. ㅋㅋ - 어린이용 버거. 야채는 안 먹습니다. -_- - 오늘 산 엄마의 시계. 여행 갈 때 면세점에서 .. 더보기
북서울꿈의 숲 나들이. 연휴 시작의 두번째 날. 어제는 집에서 뒹굴.. 약간의 산책과 함께 온 가족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와이프 후배 돌잔치에 다녀오고... 오늘은 아침에 운동하러 나갔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시 돌아온 후 나가자고 해서 북서울 꿈의숲에 다녀왔다. 원래 드림랜드가 있던 그곳 이라는데.. 차가 많을 것 같아서 차를 안 가져가려고 했다가 유모차 때문에 차를 가지고 갔다. 그런데 의외로 한산하여 주차는 금방 하고 바로 고고씽. 넓고 경치 좋고 날씨도 좋았다. 바람이 좀 불었던거 빼면 아주 좋았다. - 참 뛰는거 좋아하는 우리 딸. 좀 넓은 곳에 풀어 놓으면 여지없이 뛰어다닌다 ㅋㅋ 뛰는 모습도 완소. - 사슴방목장이 있다하여 가봤다. 사슴들이 다 전부 잘 생겼다. 꽃사슴 꽃미남. ㅋㅋ 서현이가 직접 밥도 준다. 밥이.. 더보기
서현이 이야기 오늘은 서현이와 함께 코엑스몰에 다녀왔습니다. 가서 엄마 아빠 옷도 사고 서현이랑 같이 신발도 샀습니다. 공터에서 뛰어 놀기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었고 집에 와서는 카레도 먹었네요. 사건의 발단. 엄마가 요즘 유행하는 신발 하나를 주문했는데 너무 컸다는거죠 ㅋㅋ 당장 신을 운동화가 하나 필요한데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코엑스 가기로 결정! - 집에서 아침에 세수하고 나갈준비. 아빠는 카메라의 렌즈를 갈아끼고 한번 찍어봅니다. 음.. 괜찮네? ㅋㅋ - 가자마자 한 일은 밥 먹기~ 점심먹으러 가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가서 신발 , 양말을 다 벗겨달라고 떼를 쓰더니 - 결국은 이렇게.. ㅋㅋ - 서현이는 밥을 잔득 먹고 책방에 가서 토마스기차 스티커북을 하나 산 후 이렇게 유모차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 더보기
모자쓴 서현이 더보기
노래하는 서현이, 포도 까먹는 서현이 요즘 칙칙폭폭에 빠져있는 서현이. 방에서 빨래 개서 넣고 있는데 뛰어오더니 아빠를 막 찾는다. 그러면서 같이 가자고 불러대길래 마루로 나갔더니 칠판에 저렇게 만들어 놓고 칙칙폭폭 만들었다고 자랑을 한다. ㅋㅋ 반짝반짝 작은별을 노래하는 서현이 포도 까 먹는 서현이. 까주는거 싫단다. 자기가 까서 먹겠단다. ㅋ 더보기
서현이 이야기.. 그동안 밀린 이야기. 서현이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 어린이집 방학때 장모님께서 오셔서 몇일간 서현이를 봐주셨는데 그 때 말도 많이 늘고 서현이의 성격도 많이 유순해진 것 같습니다. ㅎㅎ - 엄마 이거 사주세요~ (요즘 자주 시전하는 스킬) - 굴욕 서현 - 소녀 서현 - 앙~~ 아침에 먹는 아빠표 주먹밥! - 자는 모습.. - 서점에 철푸덕 앉아서 책도 보는 딸램 아침에 나갈 때 주먹밥도 가끔 만들어주면 잘 먹고 나가고요 요즘은 키위에 빠져서 키위를 매우 자주 찾습니다. 키위가 변비에 좋다하여 많이 주고 있지요 ㅋㅋ 이제 어린이의 모습이 보이고 머리를 묶으면 소녀티도 납니다. ㅋㅋ - 슬리퍼 신고 돌아다니기 - 너무 졸리면 밥 먹다 말고 이렇게 잠도 잡니다. - 칼국수는 서현이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더보기
서현이 주말일기. 오늘은 엄마 생일 모임이 있어서 같이 따라간 서현이.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만나기로 해서 아침에 준비하고 고고씽~ 장마시즌인 일요일이라 그런지 차도 별로 없어서 30분만에 도착.. ㅋ 거기서 밥도 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서현이도 친구들 만나고 여권 사진도 찍고 많은 것을 하고왔다. - 아빠가 체리 잘라주는거보고 자기도 자르겠다고..ㅋ - 갑자기 좋아하며 따라부르는 동요 "주전자" ㅋㅋ - 엄마가 틀어준게 마음에 안 들 때는 아니~~~ 라고 말합니다. ㅋㅋ 더보기
서현이 이야기. 그동안 밀린 사진 & 동영상 오늘은 서현이 생일. 아직 생일이 뭔지도 모르지만 엄마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미역국을 끓여주었고 오후에는 아쿠아리움에 가서 뽀로로 장난감을 사 왔다 -_-; 왜 아쿠아리움에서 뽀로로를 팔고 난리여. 암튼... 오늘까지해서 그동안 밀려있던 사진들을 좀 올려보아요. - 도착했을 때 이미 취침모드. 티스토리 사진 올리면 거꾸로 올라가는거 또 이러네.. 아래는 동영상. - 서현이가 좋아하는 장조림. 국물까지 마시기. - 아빠 누워있는 꼴을 못 봄. - 식탁에 앉아서 노래부르다가 코파기 ㅋㅋ - 바지 혼자 입겠다고 힘쓰는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