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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이야기

오늘은 서현이와 함께
코엑스몰에 다녀왔습니다.

가서 엄마 아빠 옷도 사고
서현이랑 같이 신발도 샀습니다.

공터에서 뛰어 놀기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었고
집에 와서는 카레도 먹었네요.

 
사건의 발단. 엄마가 요즘 유행하는 신발 하나를 주문했는데 너무 컸다는거죠 ㅋㅋ
당장 신을 운동화가 하나 필요한데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코엑스 가기로 결정!




- 집에서 아침에 세수하고 나갈준비.
아빠는 카메라의 렌즈를 갈아끼고 한번 찍어봅니다. 
음.. 괜찮네? ㅋㅋ


- 가자마자 한 일은 밥 먹기~
점심먹으러 가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가서 신발 , 양말을 다 벗겨달라고 떼를 쓰더니

- 결국은 이렇게.. ㅋㅋ

- 서현이는 밥을 잔득 먹고 책방에 가서 토마스기차 스티커북을 하나 산 후 이렇게 유모차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 그 사이 엄마와 아빠는 느긋하게 앉아 커피를 한잔 즐깁니다.
엔젤인어스커피 꽤 진해서 맛이 좋더군요. 회사앞에 있는 탐앤탐스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 그리고 엄마신발, 아빠신발, 서현이 신발을 하나씩 구입. ㅋㅋ 오늘의 폭풍 지름.

- 짜쟌~~

- 그리고 공터에서 뛰어놀기. 참 잘 뜁니다. ㅋㅋ

 - 비둘기 쫓기 놀이

- 모자쓴 서현이

- 와플먹는 서현이

- 엄마랑 나들이 준비.

- 티비는 이렇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