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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서현이 꿈틀~ (생후 18일) 생후 18일때 서현이 모습 꿈틀꿈틀~ 이히히 와이프가 찍어 놓은걸 이제서야 보넹. 온 몸을 베베 꼬는구나~ ㅋㅋㅋ 진짜 덮어주면 차버리고 덮어주면 차버리고~ 그리고 생후17일 때 졸려한다. 눈이 반쯤은 잠이 와서 훅 갔네. 이러다가도 벌떡 깨서 우앵~~~~~ ㅠㅠ 더보기
서현이 생후 20일째 아빠는 어제 회식 때문에 술 처먹고 늦게 들어가서 서현이 근처에는 가지도 못 함. 괜히 자는거 건드려 깨울까봐 .. --; 오늘 아침에 밥 먹으면서 서현이를 보고 있으니 방구도 두번 뿡!뿡! 껴주고 혼자 부비적 부비적 거리면서 잘 놀고 있었음. 어제는 낮에 하루종일 징징 거리고 밤에는 그래도 3-4시간씩 잘 잤다고 하는데 아침이건 밤이건 한번은 꼭 보챌거면 차라리 낮에 보채는 것이 훨씬 좋으니 서현아 부디 낮에 보채다오. ㅋ 지킬박사와 하이드도 아니고 낮에는 생글생글 천사아기였던 서현이가 밤만 되면 엄마,아빠 잡을 듯이 울어대는 예민한 서현이가 되어버렸었다. --; 그래도 오늘은 나오기전에 혼지 놀고있는 서현이 볼에 살짝 뽀뽀해주고 왔다. 캬캬. 보실보실한 서현이 볼 너무 이쁘다능. ㅎㅎ 더보기
울 딸래미가 나중에 보면 안되는데..ㅋㅋ 자는 폼이 너무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서 목숨걸고 올립니다 ㅎㅎ 아 너무 이뻐~ 참 잘 잔다. 아주 다 풀어 헤치고 자는구나 이제.. ㅎㅎ 와이푸가 피곤을 풀라고 메일로 보내준 딸래미의 자는 사진.. 더보기
서현이 자는 모습 (태어난지 15일) 어제 저녁부터 새벽까지 계속 징징거리면서 잠을 잘 안자더니.. 아침에 우유한번 먹이고 창문을 활짝 열어 좀 시원하게 해주니까 징징거리지 않고 잘 자기 시작... 잠시 컴터를 하는 사이 장모님께서 "장서방~ 사진 한장만 찍어보지~" 이러시길래 후딱 나가서 보니 우리 서현양께서 정말 멋진 포즈로 주무시고 계셨다. ㅋㅋ 장모님께서 혼자 보기 아까우시다고 ㅋㅋㅋ 서현이 잠버릇 3종 세트 더보기
서현이 예방 접종 (태어난지 14일) 오늘 와이프와 장모님께서 서현이를 데리고 병원에 예방 접종을 다녀왔습니다. 많이 안 울고 주사 맞는 순간에 "앵~" 하고 계속 잤다네요. 와이프 닮아서 잘 땐 아주 잘 자는듯.... 보챌땐 제대로 보채고 잘 땐 제대로 자줍니다. 그참..성격 시원시원하다.. 몸무게는 2.9kg으로 퇴원했을 때 보다 200g 늘었구.. 키도 평균키보다 약 4cm정도 크다고 하네요. ㅎㅎ 역시 롱다리였어! 흑백 모빌을 달아줬는데 제법 쳐다보네요 ㅎㅎ 슈퍼맨팔 + M자 다리 더보기
애 울음 소리가 달라졌다. -_- 배고픈건지 뭐가 마음에 안 드는건지 며칠전만해도 배고파도 조금 칭얼칭얼 잠투정도 조금 칭얼칭얼했었는데 어젠가부터 갑자기 애가 악을 쓰는 것 처럼 울어댄다 --; 어디 아픈 줄 알았네 -_- 태어난지 12일 밖에 안된 애가 뭐 저렇게 운다냐....ㅠㅠ 너무 아앙~~~~ 하면서 악쓰면서 울길래 젖 물려 봤더니 밥 잘 먹고... 트름 시켜주려고 좀 안아주고 있다가 재울라고 하면 또 와앙~~ 울어버리고....ㅠㅠ 뭐가 불만이니 얘야..~ 더보기
서현이 자는 모습. 서현이 발. 서현이 자는 모습. 그리고 서현이 발. 한쪽 팔 내놓고 슈퍼맨 포즈로 자는 서현이~ 졸린 서현이 울 서현이 발. 기저귀 갈 때 도촬. 그나저나 밤만 되면 자기전에 꼭 한번씩 잠투정을 해서 죽겠네..~ 더보기
서현이 일기 CF중에 아빠가 갓난애기 엉덩이에 파우더를 발라주다가 아기가 방귀를 뀌는 바람에 파우더가 아빠한테 확~ 날리는 CF가 있다. 처음에는 그걸 보면 "에이 설마 저렇게 타이밍이 잘 맞나?" 라고 생각했었다. 지난 주 나는 서현이 엉덩이를 받쳐주고 안고 있다가 서현이의 똥싸는 느낌을 내 손 한가득 뜨뜻한 느낌과 함께 받을 수 있었고, 와이푸는 서현이 오줌에 맞을 뻔했고 오늘은 오줌을 맞았으며 다행이 똥은 잘 디펜스를 했다. 하지만 조만간에 누구 한명은 똥도 맞을 것 같다. -_- 더보기
서현이 이야기 (태어난지 10일) 이제 주말이 가고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날씨는 계속 습하고 덥고 저하고 장모님하고 서현이는 더워 죽고 와이푸는 서늘하다고 그러고 ㅎㅎ 일단 거실에 에어컨을 약하게 틀어놓고 서현이는 거기서 재우고 와이푸는 방에서 모유 수유 할 때는 아기와 산모 너무 더워해서 산모 다리와 어깨에 담요를 둘러주고 서현이 등에 집중적으로 살살 부채질.. 보통 낮에는 한번 먹이면 3시간씩 잘 자는데 토요일도 그러더니 어제도 밤 10시정도에 먹고 재울라면 애를 먹이네요 ㅋ 그래도 한 30분정도 젖 빨고 자려고 하는 것 같아서 조금 등 쓰다듬어 주다고 눕혀놓으면 보채고 그러면 또 젖 달라고 입벌리고 아둥바둥 -_- 그러기를 한 1시간을 넘게해야 애가 겨우 자네요. 그 와중에 똥도 싸고 오줌도 싸고 잠든 애를 똥 기저귀 그냥 채워놓고.. 더보기
어따..~ 하루만에 헥헥헥 ㅋ 서현이가 집에 온지 이제 24시간도 안되었습니다. 힘듭니다. ㅋㅋㅋㅋㅋ (일요일 이 시간에 일어나서 이러고 있단 얘기는.. 새벽에 또 뭔가 많은 일이 있었다는거죠 --;) 100일넘게 육아 하신 아빠님들 엄마님들 존경스럽습니다 -_-b 집에 와서 한 3시간 너무 잘 자길래 칭찬 해줬더니 그다음부터 거의 갱스터 서현 수준 -_- 기저귀를 한 8번은 갈아주고 보채기도 하고 막 그러기를 밤 10시까지... 중간에 젖병으로 모유 좀 먹여줬더니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서) 다 토해내고 ㅠㅠ (젖병이 너무 한꺼번에 많이 들어가는 듯.) 그래도 10시에 재워놓으니까 새벽 2시에 똥 한번 싸고 6시까지 풀 타임으로 자줘서 좀 살맛 -_- (뭔 애가 밤에 밥 한번 안 먹고 6시간을 내리자니 --;;) 아침에 모유 좀 먹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