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2013] 결혼5주년 파리 여행기 - 2일차 (사요궁, 개선문) - 에펠탑을 눈안에 가득 카메라에 가득 담고.. 건너편에 있는 사요궁으로 건너갔다.에펠탑 정상에서 바라보는 사요궁과 사요궁에서 바라보는 에펠탑이 모두 참 운치가 있다.이번 여행의 가장 큰 단점이었다면... 준비 기간이 부족한만큼 공부도 부족해서 이 건물들이 도무지 뭐하는 건물인지어떤 역사적 의미가 있는 것들인지를 잘 몰랐다는 것이다. 박물관에서도 미술관에서도 마찬가지고... 아무튼.. 당시에는 그런 아쉬움은 없었기에.. 일단 사요궁으로 넘어간다. - 저 맞은편에 보이는 거대한 건물이 사요궁이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고.. 상대적으로 에펠탑 파는 흑형들이 더 많아 보였음. 세느강으로 건너 사요궁으로 가면서 사진을 찍었다.구름이 어찌나 낮고 멋지게 펼쳐져있는지 정말 하늘이 장관이었다. 구름 한점 없는..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