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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

서현이 일기. / 아빠의 일기. 주말이 다가 오자 감기 증상이 좀 심해지는 것 같아 토요일에 다시 병원에 다녀왔다. 뭐 그냥 단순 감기라 하시고.. 약 지어주셨는데 약 먹고 나니 또 많이 좋아진듯.. 밥도 잘 먹고 노는 것도 잘 노는데 가끔 기침 때문에 깨는 것 같다. - 따님은 요새 "아뿌이~" 놀이 중. 갑자기 몇 몇 인형에 꽂혀가지고 계속 들고 다닌다. 어린이집 갈 때도 들고간다고 난리... 딱히 특정 인형이 좋다기보다는 그냥 인형이 좋은듯..;; 엄마, 아빠랑 같이 못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 이 날 밥을 아주 잘 먹어서 엄마, 아빠가 아주 기뻤던 날.. ㅎㅎ 요새 김에 아주 환장을 하는데 짜서 잘 안 먹일려고 한다. 국 말아서 줬더니 한 그릇 뚝딱 잘 먹은 날.. 엄마랑 확실히 닮았어~~ - 주말에 홈플러스 다녀와서 .. 더보기
2011년 1월 17일. 따님 어린이집 퇴청 후 와이프의 갑작스러운 야근으로 부랴부랴 급하게 퇴근해서 어린이집에서 데려온 따님. 밥은 어린이집에서 먹었다하여 와서 과일 먹이고 과자 좀 주고 하면서 있는데 펜하고 수첩들고 낙서하겠다고 냉장고 앞에 엎어져서 이러고 있다. ㅋ 펜 잡는건 지대로 인듯..ㅋㅋ 더보기
서현이 사진.. 새 카메라를 샀다. DSLR도 있고 필카도 FM2, 미놀타 두개있고.. 갤스 카메라도 잘 쓰고 있고.. 하지만 남자의 로망은 역시 전자제품 구입!! 진작부터 미러리스를 가지고 싶었기는 했는데 (PEN 시절부터..) 아무튼 큰 맘 먹고 소니 NEX-5를 구입하였다. 화질이나 휴대성 편리성 대만족.. 참 잘 만든 것 같다. 오늘 몇 컷 찍은 사진 공개!! 아 카메라 마음에 든다. 에헤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