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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서현이 생후 131일. 예방접종. 오늘은 서현이 페구균, 뇌수막염 2차 예방 접종일. 또 회사에 반차를 내고 서현이랑 와이푸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다. 아침에 서현이 타이밍이 잘 안 맞아서 분유 15ml 정도 먹고 늦기 전에 출발 했는데.. 서현이 졸립고, 배도 좀 고픈 것 같고... 그런 상태에서 주사 꾹!! 맞으니까 평소보다 더 크게 울어댔다. ㅋ 열심히 달래주고 다시 집으로~ 열은 37도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 같고... 잘 놀고 잘 자고 있다고 한다. 1차 접종때도 새벽에 열이 올라와서 애가 좀 고생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봐 좀 걱정이다. 더보기
서현이 예방접종 (생후 65일) 원래 어제가 예방접종일이었는데 예비군 훈련 때문에 회사를 빠질 수가 없어서 하루 지난 오늘 예방접종을 하고 왔다. 오늘 맞은 주사가 소아마비, DPT 두방에 로타바이러스 예방약(먹는 거)을 접종하고 왔다. 싱글싱글 웃는 서현이 얼굴을 보고 있자니 데려가서 주사 맞히려는게 어찌나 가슴이 아픈지.. 더군다나 가끔 열이 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서 더 걱정이 되었다.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서둘러 챙겨 9시 30분에 병원에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은 와이프 검사도 같이 해야해서 일단 접수를 하고 와이프는 출산 후 검진을 받으러 가고 난 서현이를 안고 소아과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차례가 되어서 들어가 서현이를 눕히고 예방 주사를 양 허벅지 두군데에 놓았는데 주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