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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생후 131일. 예방접종.

오늘은 서현이 페구균, 뇌수막염 2차 예방 접종일.
또 회사에 반차를 내고 서현이랑 와이푸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다.
아침에 서현이 타이밍이 잘 안 맞아서
분유 15ml 정도 먹고
늦기 전에 출발 했는데..

서현이 졸립고, 배도 좀 고픈 것 같고... 그런 상태에서
주사 꾹!! 맞으니까 평소보다 더 크게 울어댔다. ㅋ

열심히 달래주고 다시 집으로~

열은 37도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 같고...

잘 놀고 잘 자고 있다고 한다.

1차 접종때도 새벽에 열이 올라와서
애가 좀 고생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봐 좀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