쉔브룬궁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Europe 2007 - Renewal] 오스트리아. 빈. 앞선 포스트에서 예고 했듯이..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와있던 유럽 여행기 리뉴얼로 티스토리에 옮기기 작업!! 그때의 기억을 다시금 새록새록 떠올리면서.. 하나하나 작성 해서 올려놔야겠다.. 11시간이라는 긴 비행시간을 거쳐 도착한 오스트리아. 난생 처음 나가는 외국이었기에 외국에 몇번 나가본 와이푸 (그때는 여자친구 ㅋㅋ) 손 꼭 붙잡고 따라댕겼다.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외국인이었다!! 서역으로 버스를 타고 간 후 미리 예약해놓은 움밧에 가서 예약 확인 후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 난생 처음 밟아본 아침의 외국거리. 내가 좋아하는 쌀쌀한 바람이 불러오고 공기가 너무 좋았다. 밤에는 어두워서 잘 몰랐지만 아침에 바라보니 "헉 진짜 유럽이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 눈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