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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urope 2007 (Swiss, Austria)

[Europe 2007 - Renewal] 오스트리아. 빈.

앞선 포스트에서 예고 했듯이..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와있던 유럽 여행기 리뉴얼로 티스토리에 옮기기 작업!!

그때의 기억을 다시금 새록새록 떠올리면서..

하나하나 작성 해서 올려놔야겠다..

11시간이라는 긴 비행시간을 거쳐 도착한 오스트리아.

난생 처음 나가는 외국이었기에 외국에 몇번 나가본 와이푸 (그때는 여자친구 ㅋㅋ) 손 꼭 붙잡고

따라댕겼다.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외국인이었다!!

서역으로 버스를 타고 간 후 미리 예약해놓은 움밧에 가서 예약 확인 후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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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생 처음 밟아본 아침의 외국거리. 내가 좋아하는 쌀쌀한 바람이 불러오고 공기가 너무 좋았다. 밤에는 어두워서 잘 몰랐지만 아침에 바라보니 "헉 진짜 유럽이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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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신기신기 >.<, 마리아 스트라쎄였던 기억이 있다. 서역 바로 앞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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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쉔브룬 궁전에 도착. 트램을 타고 열심히 갔다. 생각보다 숙소에서 가까웠다. 입구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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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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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등이 버튼을 눌러야만 켜지도록 되어있다. 처음에 한참을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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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쉔브룬 궁전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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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도 너무 좋았다. 넓고 웅장한 궁전의 모습. 아침 일찍 도착해서 사람도 없었다. 조깅하는 지역 주민들의 모습이 부러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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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쉔브룬 궁전 안에있는 분수. 포세이돈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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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리텔의 모습. 언덕을 배경으로 한번 찍어보았는데 멋있게 나온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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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이서 본 모습은 이런 모습이었다. 연못에는 오리도 있었고 여기서 일본인 부부도 만나서 사진도 서로 찍어주고 했었다. 이곳을 뒤로하고 벨베데레 궁전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