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포스트에서 예고 했듯이..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와있던 유럽 여행기 리뉴얼로 티스토리에 옮기기 작업!!
그때의 기억을 다시금 새록새록 떠올리면서..
하나하나 작성 해서 올려놔야겠다..
11시간이라는 긴 비행시간을 거쳐 도착한 오스트리아.
난생 처음 나가는 외국이었기에 외국에 몇번 나가본 와이푸 (그때는 여자친구 ㅋㅋ) 손 꼭 붙잡고
따라댕겼다.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외국인이었다!!
서역으로 버스를 타고 간 후 미리 예약해놓은 움밧에 가서 예약 확인 후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 난생 처음 밟아본 아침의 외국거리. 내가 좋아하는 쌀쌀한 바람이 불러오고 공기가 너무 좋았다. 밤에는 어두워서 잘 몰랐지만 아침에 바라보니 "헉 진짜 유럽이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신기신기 >.<, 마리아 스트라쎄였던 기억이 있다. 서역 바로 앞쪽.
- 쉔브룬 궁전에 도착. 트램을 타고 열심히 갔다. 생각보다 숙소에서 가까웠다. 입구에서 한 컷.
- 간지 장.
- 신호등이 버튼을 눌러야만 켜지도록 되어있다. 처음에 한참을 서 있었다.
- 쉔브룬 궁전 안에서..
- 날씨도 너무 좋았다. 넓고 웅장한 궁전의 모습. 아침 일찍 도착해서 사람도 없었다. 조깅하는 지역 주민들의 모습이 부러웠다. ㅠㅠ
- 쉔브룬 궁전 안에있는 분수. 포세이돈이 있는듯..
- 글로리텔의 모습. 언덕을 배경으로 한번 찍어보았는데 멋있게 나온듯..ㅎㅎ
- 가까이서 본 모습은 이런 모습이었다. 연못에는 오리도 있었고 여기서 일본인 부부도 만나서 사진도 서로 찍어주고 했었다. 이곳을 뒤로하고 벨베데레 궁전으로 출발했다.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와있던 유럽 여행기 리뉴얼로 티스토리에 옮기기 작업!!
그때의 기억을 다시금 새록새록 떠올리면서..
하나하나 작성 해서 올려놔야겠다..
11시간이라는 긴 비행시간을 거쳐 도착한 오스트리아.
난생 처음 나가는 외국이었기에 외국에 몇번 나가본 와이푸 (그때는 여자친구 ㅋㅋ) 손 꼭 붙잡고
따라댕겼다.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외국인이었다!!
서역으로 버스를 타고 간 후 미리 예약해놓은 움밧에 가서 예약 확인 후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