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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목욕하고 서현이.

이녀석이 목욕 시켜서 로션 발라 줄 때
졸립다고 쌩 난리를 치더니
밥 먹이고 나니까  또 잠 깨서 파닥파닥.

목욕도 시켰겠다
햇빛도 잘 들어오겠다 해서
몇 컷 찰칵~~


- 뭐 보고 입맛다시는거야?

- 카메라 잡겠다고 난리. 렌즈를 손으로 가려버렸다 ㅋㅋ

- 눈은 오직 카메라에게로..!!

- 어느새 많이 자란 앞머리 :)







눈망울이 너무 이쁘다 울 딸래미 >.<
완전 고슴도치 아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