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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일상

그래.. 일본에 갔을 때..

http://sayaka.tistory.com/entry/금연구역말고-흡연구역을-늘려야한다

길거리에서 여행을 다니면서

단 한번도 느끼지 못 했던 것이 바로 담배냄새였다.

흡연구역을 늘리던

금연구역을 늘리던

뭐라도 좋으니까 제발 길거리에서 담배 좀 안 피웠으면 좋겠다.

일본은 2001년에 담뱃불이 어린아이의 눈에 들어가 실명을 해서

그 이후 2005년 부터 길거리 흡연을 법으로 금지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흡연구역을 늘려주었다고 ...

우리나라도 또 누구 하나 실명해야 그때가서 법 만들고 그래야겠니?

그러기전에 법 만들어서 하면 안될까?

어린아이의 눈 높이와 어른이 담배 손에 들고 흔들흔들 하면서 걸어다닐 때의 담배 높이가

똑같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꽤 아찔하다.


아무튼 여기저기서 담배 냄새 .. 정말 불쾌하다.

피울라면 집에서 문 걸어 잠그고 자기들 가족들 앞이나 와이프, 아이 앞에서 신나게 피우라니까.

남의 집 자식들이 담배냄새 맡는 것은 괜찮고

자기자식은 안된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