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2007 - Renwal] 스위스 루체른.

비오는 루체른 관광 ^^

- 카펠교에서 사진 한컷. 지붕쪽에 그림이 있었던 것.. 그리고 나무로 만들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그냥 다리랑 똑같았다.

- 루체른 도시의 모습. 흐린 하늘...

- 한가롭게 강가에서 털을 고르고 계시는.... 거위?고니? (밑짱빼기냐? 응? -_-;;) 백조? -_-;

- 유럽의 건물들은 옛날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마치 레고에서 튀어나온 듯한 건물이다. ^^

- 루체른에 있는 빈사의 사자상. 스위스 용병의 모습을 그려낸 것이라 한다. 쉬고싶어~~~

- 우리말고 스위스 예비군으로 보이는 한 남성의 무리와 몇몇 관광객이 있었는데 이곳은 왠지 조용했다.
스위스 사람들에게도 이곳은 엄숙한 곳인듯...
그나저나 여기를 못 찾아서 지도하나 들고 헤매고 있을때, 전화를 하면서 가던 한 스위스 남자분께서 사자상 찾냐고 물어보시면서 길을 가르쳐주셨던 일이 생각난다. ㅎㅎ

- 루체른에서 무제크 성벽으로 가는 길...

- 어디나 저기나 전부 이쁜 건물들.. 그리고 꽃과 나무가 많다.

- 성벽을 올라가는 계단..

- 성벽 뒷 쪽으로 마을이 펼쳐졌다. 그런데 너무너무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 이런곳에서 살면 세금이 비싸도 진짜 살만하겠다. 걱정없이 살겠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 성벽에 올라 바라본 루체른 역의 모습. 꽤 컸다.

- 그 마을 한쪽에는 이런 모습이.... ㄷㄷㄷ 잔디와 농구장 트랙.... 정말 부러웠다.

- 비가 와서인지 제법 쌀쌀해서 점퍼를 사기위해 돌아다녔다. 내옷과 와이푸 옷을 다 사려고 했는데 나는 맘에 드는 옷이 별로 없었고, 와이푸는 하나 건졌다. ㅋㅋ

- 여기저기 아름다운 건물들.

여기서 점심을 먹고 다시 기차를 타고 라우터브루넨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