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2007 - Renewal] 오스트리아 , 할슈타트

이어지는 할슈타트 관광 ^^

- 부두 앞에 있는 교회와 케밥 가게. 그래도 좀 늦게까지 하는 곳이 이 케밥 가게이다. 첫날도 여기서 케밥과 맥주를 사다 먹었다.

- 교회쪽에 있던걸로 기억되는 커다란 나무.

- 빨강색의 단풍 덩쿨 담쟁이 -.-

- 할슈타트의 어느 작은 골목.

- 급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간 사이 와이푸가 찍어놓은 사진이다. 물이 좀 더 잔잔했으면 더 이뻤을텐데..
그래도 이 사진도 충분히 이쁘다. ^^

- 소금광산을 올라가기 위해 타야하는 기차. 저걸 타고 쭉 올라가면 된다. 올라가서 약 15분정도를 걸어가다보면 소금광산에 들어가는 곳이 나온다.

- 한 20명정의 관광객들이 함께 모여서 소금 광산으로 향했다. 도중에 와이푸의 옷이 떨어진걸 모르고 계속 가고 있었는데 한 외국인 아주머니가 가르쳐줘서 옷을 안 잃어버릴 수 있었다.

- 소금광산에 가기 위해서는 저런 옷을 입어야 한다. 소금기가 너무 많아서 저걸 입어야 옷을 안 버린다고...

- 중간에 이런 미끄럼틀이 2번인가 나오는데 정말 재미있다. 위에 걸터 앉고 쭉 노 브레끼로 내려가면 사진도 찍어주고 내려가는 속도도 나온다. ㅋㅋ 와이푸가 나보다 훨씬 빠르게 내려갔다. -_-
스릴을 즐기는 와이푸. -_-

- 저런 옷을 입어야 한다. ㅋㅋ

- 광산으로 가는 길에서는 이런 풍경들이 펼쳐진다.

- 광산을 돌고나니 대충 점심때가 되어서 산 꼭대기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위의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었는데, 아침에 만나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었던 미국의 노부부분들을 여기서도 만나서 살짝 인사를 드리고 그 뒤에 자리를 잡았다. 스파게티와 생선 커틀릿 그리고 맥주를 시켰는데 맛이 꽤 훌륭했다.

하긴 이런 풍경에서 밥을 먹는데 무언들 맛있지 않겠는가~

나올때는 팁을 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