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없는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 없는 날 행사... 취지는 좋은데... 오늘 차 없는 날... 저는 수원 성균관대역에서 문래동으로 매일 출퇴근을 지하철로 합니다. 성균관대역 -> 신도림 -> 문래 이 코스이죠... 8시20분정도가 되면 신도림역에서 문래동으로 가기위해 2호선을 탈 때 사람들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몰리기 때문에 새벽 운동을 하고 좀 일찍 집을 나섭니다. 오늘도 변함없는 시간에 집을 나섰죠.. 역으로 걸어가는데 플랫폼에 사람이 평소보다 꽤 많았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전철을 탔는데.. 평소의 1.5배 ~ 2배 정도 사람들이 들어차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구로정도에 와서는 꽉~ 끼어서 발도 못 움직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지니 전철이 역에서 서 있는 시간도 좀 길어지지요.. (게다가 왠 여학생이 실신을 해서 여성분 2분이서 밖으로 데리고 나가시는 일도 있었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