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12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처음으로 여름이를 보고오다. ^^ 12월 초에 병원에 갔다가 4주후에 오라는 의사샘 말에 오늘 회사에서 휴가를 얻은 김에 아침에 와이푸와 함께 병원에 다녀왔다. 1달전에 봤을때 1.4cm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잘 컸을까.. 하는 궁금함이 가장 많이 앞섰다. 또 너무 아무렇지도 않아서 오히려 불안하다는 와이푸의 마음도.. 오늘은 목뒤 두께로 기형아 검사를 한다고 하여 초음파를 먼저 받으러 갔다. 화면으로 잘 안 보이는데.. 머리가 왼쪽으로 해서 울 여름이가 누워있는 모습이 화면에 나왔다. >.< 처음 보자마자 "헉" 소리가 나올 정도로 많이 커져있었다. 우와 한 20cm 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이 막 들었는데 의사샘 말이 "5.3cm네요~ 정상이에요~" 라고 하셨다. ㅋ 저렇게 크게 보이는데 5cm .....;; 그리고 목뒤 두께를 재기위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