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쪽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의 쪽지 둘꼬가 나오기까지 예상에는 이제 10일도 남지 않은 것 같다.뭐... 정상적인 예정일로 따져도 15일 안팍이지만다음주에 낳을거라고 다짐하며 전의를 불태우는 우리 와이푸를 보고 있자면모르긴 몰라도 다음주에는 왠지 나올 것 같다 -_-; 난 그저 그날이 금요일이길 바랄뿐.... 아무튼.. 조리원에 들어가기로한 결정으로 2주간 와이푸는 둘꼬와 함께 조리원으로 가야한다. 우리 첫꼬는 그동안 포항에서 올라오신 장모님과 함께 하게된다. 아무리 외할머니이고...아무때나 가서 엄마를 볼 수 있는 거리의 조리원이지만생전처음 엄마와 며칠간 (심지어 2주!) 떨어져 있어야 하는 우리 첫 꼬맹이에게는이만한 도전의 역사가 없었을 것이다. 그 도전의 역사는 장모님께도 마찬가지일것 같다.....이 꼬맹이 뭐하나 지 마음에 안들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