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71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가 아픈 부모의 마음. (생후 71일) 저번주에 D.P.T, 로타 바이러스, 소아마비 예방 접종을 하고 어제 또 뇌수막염과 폐구균 예방 접종을 했다. 저번주 예방 접종 후 크게 열이 나지는 않았었는데 미열이 좀 있는지 서현이가 컨디션이 매우 안 좋은 상태였는데 어제 접종을 하고 난 후 새벽에 열이 37.9도까지 올라가면서 아이가 보채기 시작했다. 수건으로 물 묻혀서 몸 닦아주고 해열제를 조금 먹이고 해서 재웠는데 지금은 열이 다 내려가고 아이가 생글생글 웃고 있다고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다. 열이 나면 어른도 힘든데 37.9도까지 열이 올라간 상태로 재우니까 또 자는 서현이가 기특하기도 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불쌍하기도 하고... 거기다가 신생아때부터 작게 들리던 심장 잡음 소리가 아직 조금 들리는 것 같다고 초음파를 한번 받아보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