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꼬맹이들 이야기

[둘꼬 탄생!] 둘째 꼬맹이 태어나다.

(첫째 꼬맹이 태어나다 : http://photoyongsik.tistory.com/295)


둘째 꼬맹이가 오늘 드디어 태어났습니다!

11월 1일!

 

아빠도 조금 늦게 들어가서 12시정도 되어 잠들었는데

갑자기 1시에 와이푸가 급히 깨웁니다.

 

"양수 터졌어.."

 

이.. 상황은 첫째랑 똑같은 상황 -.- 시간만 새벽일뿐..

 

부랴부랴 싸놓은 짐을 들고 차를 몰고 병원으로 가서 분만 준비를 합니다.

 

첫째보다 좀 더 고생을 한듯하지만

분만에 걸린 시간도 첫째랑 거의 같습니다. 3시간정도...

 

그렇게 힘들어하다가 드디어!

둘째꼬맹이가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만난 감동스러운 날이네요.. :)


산모도 아가도 모두 건강합니다. 

우리 아들.. 둘째 꼬맹이가 세상에 나온 날을 축하합니다 :)



 

 

 

 

 

첫째꼬맹이 처음 태어났을때의 모습이 http://photoyongsik.tistory.com/295 여기 있는데요..

신기하게도 정말 똑같이 생겼습니다.. ㅎㅎ

 

유전자가 일관성이 있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