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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의 새로운 개인기. 생후 346일

기저귀 갈아 줄 때 하도 움직이고 돌아다니면서
사고를 쳐서.. 기저귀 갈아주는 동안 가지고 놀라고
다른 기저귀를 가슴위에 올려주었더니
그걸 양손으로 '탁~' 하고 잡는 것이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몇 번을 더 해봤는데
가슴에 뭐 올라오면 양손으로 삭~ 삭~ 잡는 울 딸래미 ㅋㅋ

어디서 이런거 배웠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