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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혼자 일어서기.

드디어 울 딸래미가
혼자 벌떡 일어선다 ㅋㅋ

일어서서 중심 잡느라고 그러는지
팔을 빙빙 돌리면서
춤 추는 것 처럼 한다 ㅋㅋ




오늘 서현이 장난감 사주러
구리 토이저러스에 다녀왔다.

러닝홈이라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장난감을 사왔는데, 이놈 딸래미
아빠가 초인정 누르면 문 열어주고
아빠가 머리 집어 넣으면 문 닫아버린다 ㅋㅋ


그게 재미있는지 웃고 난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