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꼬맹이들 이야기

생후 282일. 꽃놀이.

주말을 맞이해
면목동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꽃놀이를 하러 갔다.~
차도 막힐 것 같고, 딸래미 낯가림 테스트를 좀 하기 위해
전철을 타고 갔는데 걱정 없다~

면목동 집에 가니
조금 울다가 이제는 완전히 적응 한 듯.
밥도 잘 먹고...

꽃이 만개해서
딱 좋았다. 바람이 조금 차가웠는데
햇빛이 있어서 그리 춥지는 않았다.

사람이 꽤 많긴 했는데
윤중로에 비하면 새발의 피.

여의도보다 훨씬 좋은 듯.


- 만개한 꽃들.

- 하지만 잘 시간이 되어 자는 딸래미

- 손녀와 함께 나들이 나오셔서 기분 좋으신 할아버지 ㅋㅋ






- 번데기도 먹고



- 집으로 가는 길.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랑 -_-

- 고모할머니가 사오신 이쁜 핀 ㅋㅋㅋ 천상 딸이로구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