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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생후 268일. 꼬까입고 외출 준비.


예전에
와이프 친구 은영씨가 선물로 준 서현이 옷.
그때만해도 언제 커서 이걸 입나 싶었는데..
어느새 입을 정도로 서현이가 자랐다. ㅋㅋ

베란다에 세워서 사진 좀 찍을라하니
바닥에서 움직이는 아빠 그림자가 신기해서
계속 그림자만 쳐다본다. ㅋㅋ



집 옆에 있는 중랑천 공원길에 내려갔는데
날씨가 좀 쌀쌀했지만
자전거타고 인라인타기 좋게 트랙도 있고
산책하기 좋았다.

공원 조성 공사 하는데 그거 끝나면
더 좋을듯...

물론 울 딸래미는
변함없이 데리고 나가니
바로 자버리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