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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바나나 먹기. 생후 255일.


오늘 유모차에 서현이 태워서
홈플러스 나들이.
걸어서 한 15-20분 거리에 홈플러스가 있어서
산책도 할 겸 유모차 태워서
자주 나들이를 간다.

서현이 줄 수 있는 바나나를 사서
먹여줬더니
이제 지가 먹겠다고 손을 뻗는다. ㅎㅎ

앉아 있는 폼도 다리 짧아서
포개지도 못 하던 녀석이, 다리 좀 길어졌다고
다리 쭉 펴고 한쪽 다리는 접고 앉는다. ㅋㅋ

나도 이제 다리 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