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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생후 233일. 혼자 앉아 과자 먹기.


이제는 과자를 쥐어주면
혼자 앉아서 먹기도 한다.

얼마전까지는 떼어줘야 먹었다는데.. ㅎㅎㅎ


물도 잘 먹고
이유식도 예전보다는 잘 받아 먹는다.

넘어지기도 많이 하고..
기어다니기도 엄청 기어다니고
울땐 또 무지하게 울어대고.. ㅎㅎ

지 기분 좋으면 엄마 아빠 볼에 뽀뽀 해주는 것 처럼 하면서
침을 잔득 발라 놓기도 한다.

이빨도 살짝 나오기 시작했다.

하루하루 쑥쑥 크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