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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생후 232일. 기저귀 가는 새로운 모습.


오늘 새벽 출근이 있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 했지만
서현이 웃는 모습을 보니 피곤이 싹~ 가신다. ㅎㅎ

요새 서현이는 눕혀서 기저귀를 갈면
휙~ 뒤집어서
이리저리 도망다니기 때문에
와이푸가 아예 세워놓고 기저귀를 갈아준다.

그 모습이 너무 이뻐서 한 컷~!!

- 엄마 쳐다보면서~

- 모델본능 ㅋㅋ



- 이마를 부딫혔는데 멍이 들었다. ㅠㅠ 내일 마트가서 가구 모서리에 뭐 댈 것 좀 사와야겠다.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