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서현이가 태어난지 191일. 조금만 더 있으면 200일이네...
어제 와이프가 찍어 놓은 동영상.
이제 제법 기려고 하는지
앞으로 움직인다. 핸드폰을 너무너무 좋아한다는 와이프의 증언 -_-
전화와서 받으면 잡고 달라고 난리를..ㅋㅋ
소리나고 반짝반짝 거리니까 좋은 모양.
서현이도 어쩔 수 없는 여자구나~ ㅎㅎ
바람과 같이 움직여서 핸드폰을 잡아라!!
하지만 핸드폰 산지 얼마 안된 와이프는
핸드폰을 조금씩 뒤로 빼서
서현이의 원망을 샀다.
핸드폰 살짝 뒤로 뺐을 때
허리 쭉 들고 엄마 쳐다보는 서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