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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첫꼬] 회사 후배와 함께한 아빠-딸 나들이 ㅋㅋ

회사 같은 파트에

나랑 비슷한 처지(?)의 후배가 한명있다.


첫애가 딸인데.. 울 첫꼬가 한 5개월 빠르고..

둘다 둘째는 아들인데.. 둘째는 후배네 아들이 5개월 정도 빠르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주말에 아빠가 첫째를 데리고 밖에 나가주면

엄마로써는 무척 홀가분한 상황인 우리 처지..


마침 후배가 토요일 코엑스에서 "구름빵 동요 콘서트"를 한다고 같이 보러가지 않겠냐고 해서

아빠-딸 모임이 성사되었다. ㅋㅋ


꼬맹이들 둘이 만나기전에는 서로 친구만난다고 좋아하더니

막상 만나니 "친해지길바래" 이런 상황 ㅋㅋ



- 아빠랑 밖에 나온것만으로도 신난다.!!



- 구름빵~ 동요 콘서트~ 재미있었다. 시간도 적당하고.. 끝나고 구름빵으로 위장한 모닝빵도 준다 ㅎㅎ




- 후배네 첫째 꼬맹이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