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회사에서 전사 임직원 중 11명에게 수여하는 가장 큰 상입니다.
창립 5주년을 맞이한 올해.. 그리고 창립기념일에 태어난 우리 둘째 아들에 이어서
이렇게 분에 넘치는 큰 상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감사드리는 마음이 생깁니다. :)
1이라는 숫자가 저한테 뭔가 있나봐요... 그동안 작은회사.. 프리랜서등을 하다가
이곳에와서 뭔가 정착을 하고.. 인정을 받고.. 만개하는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너무 좋으신 상급자분들과 동료들과 후배들 덕분에
말이죠...
제 생일도 111, 둘째도 111, 회사는 11번가 ㅋㅋ
아무튼 더 열심히 해달라는 채찍으로 알고..~
화이팅~
어머님, 아버님 상 탔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