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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꼬맹이] 그간 밀린 이야기.. 이경민포레에서 머리하다.

지난 주에는 면목동 할아버지집에 놀러가서

무려 25년된 랍스터 통구이를 먹은 꼬맹이. 입맛만 높아져 ㅠㅠ



집 인테리어를 새로 하신 아버지. 귀비와 꼬맹이가 운동장에 서 있는 것처럼 광활하다 --;;



- 좀 컸다고 이러고 논다. ㅋㅋ



- 25년된 캐나다산 랍스터. 여기.... 동부시장안에 되게 허름해보이는데.. 유명한 곳인듯하다. 입소문이 많이 난 곳인듯.


- 이날 할아버지한테 딱 붙어서 손녀 노릇 제대로 한 꼬맹이.



그리고 이번주는.. 신세계 백화점 나들이.

원래 백화점 키즈 카페에서 2시간 놀면

머리 깎는 것이 무료라고 해서 갔는데.. 없어졌단다.


그래서 13층에 있는 이경민포레에 가서..

이발.ㅋ 앞머리가 너무 길어서 자르긴 했어야 하는 상황~


의외로 너무 차분하게

머리를 잘 깎아서 놀랬음 ㅎㅎ



- 첫 키즈카페 방문. 그냥 작은 곳인데.. 신기했는지 잘 놀았다. 혼자 노는 모습보니..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난다.



- 그리고 올라간 헤어샵. 가운도 잘 입고 딱 누워서 아주 제대로 서비스 받고 계신다. ㅋㅋㅋ 기분 좋아서 잠이 오는지 연신 하품을 그냥~



- 짜잔~~~

- 밥이 늦게 나와서 삐져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