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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 왕비님과 무수리

어제 자전거 타고 집에 오니
눈앞에 펼쳐진 풍경.

와이프는 분명
자기도 같이 누워있었다고 하나
어느새 이런 모냥.

 
그러다 갑자기 서현이 손을 싹 빼며
엄마를 쳐다보며 하는 말

"아파~"

진짜 배를 잡고 한참 웃었던 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