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엄마만 하기를 어언 몇개월
드디어 딸래미가 "아빠"를 하기 시작했다. ㅋㅋ
예전에는 "아빠해봐~" 하면 "엄마" 했는데
요즘은 아빠라고 한다.
아빠가 뭔지는 모르고.. 내가 보기엔 그냥
"망망"과 같은 정도의 느낌 같지만 -_-;
그래도 좋다규 ㅋㅋ
- 요즘 감기중이셔서 모습이 좀 초췌하다..
감기를 너무 달고 사는구나 흑흑
그렇다면
아빠와 동급 단어로 여기고 있는 듯한 "망망" 이란?
감기에 코도 막히고 그래서
컨디션도 안 좋을텐데 그래도 잘 먹고 잘 놀아줘서 고마운 딸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