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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urope 2007 (Swiss, Austria)

[Europe 2007 - Renewal] 스위스. 융프라우

드디어 등반 열차를 타고 Top of Europe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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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쌓인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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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게 덮힌 눈과 구름 그리고 아래 펼쳐진 초원.
실제로 보면 정말 장관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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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처럼 너무나도 하얀 모습의 눈 쌓인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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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핑크스 전망대에 올랐다. 알프스에서 눈 맞아본 사람~~~ ㅋㅋ 올라가니 눈이 아니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었다. 알프스에 날씨 좋은 모습도 부러웠지만, 이렇게 알프스의 눈을 맞아 볼 기회가 또 언제 있나 싶어서 이것도 그냥 즐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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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가 남극기지의 포스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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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꽁 얼어붙은 스핑크스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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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표정도 얼어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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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유명한 알프스의 컵라면! 신라면 인줄 알았는데 육개장이었다. 우라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이 라면을 무척이나 많이 먹고 있었다. 내심 뿌듯.~
날이 추워서였을까 라면 맛이 정말 꿀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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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궁전을 들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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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궁전에는 얼음밖에 없었다. -_- 뭐 그냥 시원한거 빼고는 큰 감흥은 없었던 곳..
그래도 바닥부터 벽 천장까지 모두 얼음으로 되어있다는 것이 좀 신기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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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촬영 포인트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목인데.. 위 사진 처럼 눈보라가 엄청 몰아쳤다. 결국 5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와이푸를 완전 무장 시킨 후 다시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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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5명 정도의 한국 관광객을 만나 서로 사진찍어주고 점프도 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ㅋㅋㅋ
어찌나 뛰었는지 추운것도 잊어버릴 정도였다. 전날 꼬부쳐놓은 곰돌이 젤리는 나눠먹으면서 석별의 정을 나누고 우리는 다시 아래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