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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urope 2007 (Swiss, Austria)

[Europe 2007 - Renewal] 스위스 베른

우리는 라우터브루넨의 숙소에서 하루 자고나서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늘을 보았다.

원래 이날이 계획대로는 융프라우에 올라가는 날이었는데 비가 오고 있는데다가
전망대 상황이 아주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계획을 바꿔서 이날 베른과 스피츠를 다녀오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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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리고 있는 라우터브루넨. 비가 오고 있지만 굉장히 깨끗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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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 젖은 라우터브루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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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른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비가 와서 심기가 매우 불편하신 우리 와이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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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른에 도착하였다. 다행이 비는 그쳤지만 날씨가 상당히 추웠다. 나는 얇은 바람막이 하나만 입고 갔다가 결국 추위를 이기지 못 하고 여기서 외투를 하나 사서 걸쳤다. 이 외투는 한국에 돌아와서도 겨울내내 입고 다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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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탑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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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른은 길을 따라서 굉장히 많은 분수들이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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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은 특이한 모양의 간판등이 참 많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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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인상적이었던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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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깃발과 베른의 상징은 곰 깃발이 여기저기 걸려있었다. 스위스 사람들의 자부심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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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질서정연한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