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감] 워낭소리 오늘 드디어 워낭소리를 보고 왔습니다. 예전부터 보고 싶어서 포스팅도 했었죠. (요기) 저희 집 식구들 (아버지,어머니,동생)과 와이프와 함께 보고 왔죠..^^ 강변 CGV에서 마침 영화를 하고 있길래 동생한테 예매를 시키고 정말 정말 오랜만에 와이프와 극장에 나섰습니다. 예전에 아버지를 모시고 영화를 본 것은 왕의남자 이후로 두번째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어렸을땐 아버지께서 저희를 데리고 극장에 다녀와주시고 하셨었는데.. 아무튼 강변 테크노 마트 그 하늘 정원인가 하는 곳에서 만나서 한 20분 정도 커피 마시면서 바람 좀 쐬다가.. (오늘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 같이 영화를 보러 들어갔습니다. 팝콘 하나씩 사들고 말이죠! 4관에서 했는데 관이 정말 작더군요. 그런데, 관이 작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