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바로 본고장 스시. 우리나라 횟집의 스키다시로 나오는 그런 초밥과는 비교도 할 수 없고.. 정말 큼직큼직하고 신선한 것이 정말 맛있었다. 그러나..저 성게는 사실 쫌.....;;;;; 큰 연어알도 짭쪼름하니 맛은 있었는데 와푸가 죽어도 못 먹겠다해서 두개를 먹기는 살짝...우리는 그저 생선초밥인 것이다!
- 이곳이 우리가 스시를 먹은 곳. 이름도 몰라 성도 몰라... 어디 가야 할지 고민고민 하다가 여행 책자에 나왔던 사진을 보고 들어간 곳. 우연히 찾은 곳이다. ㅎㅎ
- 오타루의 특징은 건물들이.... 서양틱하면서 오래된 건물들이 많다. 동양속의 이국이랄까.. 특이한 모습의 마을이었다.
- 당최 이것의 뜻을 모르겠다 -_-;;;
- 오타루의 거리. 깨끗한 거리가 눈에 확 띈다. 건물들의 모습도 독특하다. 옛날 건물들을 부수지 않고 내부를 개조해서 특색있는 상점으로 변신시킨 모습이 인상깊었다. 유럽도 이런식이었는데.... 나중에 오타루도 그렇고 하코다테도 그렇고 창고 마저도 상점으로 변신시킨 그들의 능력엔 참...ㅎㅎ
- 북해도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우리는 대게 해산물 이런건 줄 알았는데...의외로 옥수수,감자,우유,그리고 우유로 만든 초콜릿, 아이스크림,케이크 등이 유명하단다. 그래서 먹은 것이 바로 저 아이스크림. 북해도에 와서 처음 먹어본 아이스크림이었는데...아우~~~ 진짜 맛있다 저거..ㅋㅋ 과자 마저도 맛있다. 아이스크림을 들고 좋아라 하는 와이푸~
- 오타루의 전경
- 맛은 네 종류~~~~ 라고 쓰여있다. 귀여워서 찍었을뿐...무슨 간판인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ㅠㅠ
- 유리 공예품 만들기 체험. 사람들 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이것을 하고 있었다. 유리 공예. 말이 통하지 않으면 설명을 알아듣지 못 하기 때문에 해보지 못 했지만, 그 더운 곳에서 친절한 모습으로 성심성의껏 유리공예를 가르쳐준느 모습이 인상 깊었다. 몇분간 걸음 멈춰서서 지켜보았다.
- 아오 뜨거~~~~~~
- 얽혀있는 전기줄. 사람들. 자동차. 간판만 빼면 우리나라의 어느 시골 전경 같다. ㅎㅎㅎ 하지만..정말 거리에 쓰레기 하나 찾아보기 힘들었고 길 가면서 담배를 피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이제 우리는 오르골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