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보았다. 배트맨 다크나이트.!!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개봉한 영화.. 크리스챤 베일, 게리 올드만, 히스 레저, 모건 프리먼등 좋아하는 배우들도
많이 나오는데다가..
히스레저의 유작이 되어버린 이 작품을 드디어 보게 되었다.
전체적인 느낌은 재미있다.
별 5개중에 4개정도...
반전도 있고,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사건들과 조커의 광기가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했다.
러닝 타임이 2시간 30분정도였는데
의자가 불편해서 그렇지 자리만 좀 더 편했다면 더 쾌적한 관람이 되었을듯...
코엑스 메가박스도 이제 오래되어서 그런지 자리가 영... 불편하다.
얼마전 미이라3를 본 영통 코엑스가 훨씬 편한닷..
아무튼 중간에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액션도 화끈하고, 연기들도 좋고..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보기를 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