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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XBOX360

아이돌마스터


우연찮게 국전에 갔다가

22000원이라는 가격에 중고로 나와있길래 집어온 게임...

일어는 잘 못 하고..그냥 한문하고 자주 나오는 문장으로 이해하는 수준인데..

역시 일어의 벽이 참 크다. 언어장벽.

대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니까 이거 그냥 버튼 누르는 게임이 되어버린다..

아무 목적없이 그냥

오디션보고, 레슨받고, 영업하고, 또 레슨받고 영업하고....

인터페이스가 어렵지 않아 게임 진행하는데 큰 무리는 없지만

게임 자체의 재미를 느끼려면 일어가 필수인듯...

일어 스터디에 좀 더 박차를 가해야겠다.

성우의 목소리나 만화같은 그래픽등은 매우 볼만하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