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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꼬맹이 밀린 사진들 업로드~

제주도 여행이후로 뜸한 활동

간간히 사진은 찍었으나 이렇다할 임팩트는 없고..ㅎㅎ


요즘 꼬맹이가 퍼즐 홀릭이다.


이 나이때 애들이 다 그런가 싶기도한데..

100피스짜리 퍼즐을 그냥 딱딱 맞춘다. 그것도.. 테두리부터 맞춰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아무거나 집어서 "이거 어디야?" 이러면 그냥 탁 가져다가 놓는다.


이게 너무 신기 ㅋㅋ


그 이후로 더 어려운 판퍼즐은 없다고 하여

직소퍼즐로 넘어간 꼬맹이.


직소는 아직 좀 어려워 하는데 그림도 처음보는거고...

밑에 모양있는 판도 없고... 지금은 곧잘 맞춘다.


옆에서 어려운 부분들만 좀 도와주고 있으면

얼추 다 맞춰놓는다. 엄마가 퍼즐 엄청 좋아하는데

엄마 닯았나보다. ㅎㅎㅎ



- 가장 마지막했던 판퍼즐. 자동차를 너무 좋아한다. 




- 그다음 산 직소퍼즐도 카 -_-; 아예 바닥에 내려놓고 맞춘다. 빨간 자동차 맞추고 좋아하는 꼬맹이 ㅎㅎ



- 레고를 조립하는 솜씨도 예전과는 그 차원을 달리한다. ㅋㅋ 저 그로테스크한 조립 실력 좀 보소.




- 머리에 빨래집게 두개 집고 "토끼"라고 하면서 뛰댕기는 꼬맹이.





- 요건 호비 토끼 ㅋㅋ 이제 사진찍자고 하면 자기가 이런저런 표즈나 표정을 만든다. 



- 퍼즐 맞추는 동영상



- 퍼즐 맞추는 동영상2. 1번 동영상찍고 안 찍고 있으니까 자기 잘하는 모습 빨리 찍으라고 난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