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에
꼬맹이 어린이집 방학이라 와이프가 회사에 나갈 수 없는김에
다 같이 휴가를 내고 꼬맹이와 함께 캐리비안베이에 갔다.
가는 길에 멀미를 해서 토해서 그런지..
뭐가 기분이 안 좋은지 안 논다고, 집에 간다고 생떼를 부려서 엄마 아빠 힘빠지게 만들더니
가까스로 어린이 풀장에서 1시간 정도 신나게 놀았다.
물론~~ 놀고나서 한시간 자고 일어난 이후에는
다시 집에간다고 떼를 부리기 시작 --; 그래서 그냥 철수 ㅎㅎ
- 무척 좋아한다~
- 풀장에서 꼬맹이의 기분을 풀어 준 일등공신. 돌고래 ㅋㅋ
- 빨래 개는 꼬맹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