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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이야기

[서현이이야기] 신세계백화점/ 명동 나들이

아침부터 분주히 준비하고 출발~

목표는 엄마 신발과

꼬맹이의 옷!



-엄마의 이쁜 머리묶기!!



- 크옹!



- "서현아 사진찍자~" 라고 하면 이렇게 활짝 웃어주는 우리 꼬맹이



- 나도 신발 살래



- 밑창까지 잘 확인해야 하는거야




- 명동 들어가는 길.. 포스트 타워앞에 이렇게 꽃들이 있는데 꽃을 무척 좋아하는 꼬맹이다.

노랑꽃~~~ 보라색~~~~ 하양색~~~~ 소리지르면서 한참을 뛰어다니며 꽃을 만지고 오라고 소리치고 그런다. ㅎㅎ



- 다른 꽃 보러 뛰어 가시는 중




- "서현아 아빠 손~" 이랬더니, 손을 주머니에 쏙 넣어버린다 ㅠㅠ


하루 종일 잘 뛰어놀고 지금은 코 자고 있는

꼬맹이.. ㅋㅋ